“뽕나무 꼭대기에서 걸음 걷는 소리가 들리거든 곧 공격하라 그때에 여호와가 너보다 앞서 나아가서 블레셋 군대를 치리라 하신지라”(삼하 5:24)

 “뽕나무 꼭대기에서 걸음 걷는 소리가 들리거든 곧 공격하라 그때에 여호와가 너보다 앞서 나아가서 블레셋 군대를 치리라 하신지라”(삼하 5:24)


사무엘하 5장에서는 많은 사건들이 기록되어 있다. 먼저는 다윗이 온 이스라엘의 왕이 된다. 그리고 예루살렘에 거주하던 여부스 사람의 시온 산성을 빼앗아 다윗 성이 된다. “다윗이 시온 산성을 빼앗았으니 이는 다윗 성이더라”(삼하 5:7)


그리고 다윗이 후처들을 들이어 많은 아들들과 딸들을 낳는다. “다윗이 헤브론에서 올라온 후에 예루살렘에서 처첩들을 더 두었으므로 아들과 딸들이 또 다윗에게서 나니”(삼하 5:13)


블레셋과 전쟁을 치른다. 다윗이 블레셋 땅에 거할 수 있도록 아기스 왕이 허락을 하였다. 그 이유는 사울을 견제하기 위한 것이었다.


그런데 다윗이 왕이 되었다는 소식을 들은 블레셋은 과감하게 전쟁을 하려 한다. 그 옛날에 다윗은 블레셋에서 종으로 살았던 자 이었기 때문이다. “이스라엘에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 왕으로 삼았다 함을 블레셋 사람들이 듣고 블레셋 사람들이 다윗을 찾으러 다 올라오매 다윗이 듣고 요새로 나가니라”(삼하 5:17)


그때에 다윗은 여호와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 묻는다. 대답하시기를 내가 반드시 블레셋 사람을 네 손에 넘기라 하셨다. “다윗이 여호와께 여쭈어 이르되 내가 블레셋 사람에게로 올라가리이까 여호와께서 그들을 내 손에 넘기시겠나이까 하니 여호와께서 다윗에게 말씀하시되 올라가라 내가 반드시 블레셋 사람을 네 손에 놈기리라 하신지라”(삼하 5:19)


여호와께서 다윗에게 블레셋 군대가 물이 흩어지는 것과 같이 흩어진다고 하여 그곳을 바알브라심이라 한다. 블레셋 사람들은 자기들의 우상을 버리고 도망을 갔다. “거기서 블레셋 사람들이 그들의 우상을 버렸으므로 다윗과 그의 부하들이 치우니라”(삼하 5:21)


또 블레셋 군대가 올라와 르바임 골짜기에 가득하였다. “블레셋 사람들이 다시 올라와서 르바임 골짜기에 가득한지라”(삼하 5:22)


그때도 여호와께서 친히 함께 하셔서 작전을 주셨다. 이번에는 적군의 뒤로 돌아 기습을 하라 하신다. 그리고 뽕나무 꼭대기에서 걸음 걷는 소리가 나면 불레셋 군대를 치라 한다. “뽕나무 꼭대기에서 걸음 걷는 소리가 들리거든 곧 공격하라 그때에 여호와가 너보다 앞서 나아가서 블레셋 군대를 치리라 하신지라”(삼하 5:24)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다윗은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야 하는 왕입니다.

그러므로 여호와 하나님께 물어야 함이 당연한 것입니다.

우리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화목제물로 인하여 그리스도의 화목의 대사로 세움을 받았습니다.

그러기에 우리들도 또한 보냄을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명령을 따라야 합니다.

그리고 기도를 하여야 됩니다.

의인은 믿음으로 살아야 하는 것이 신자의 기본 덕목입니다.

#엘파소열린문장로교회 #장용호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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