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같이 한즉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아들이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그 해를 악인과 선인에게 비추시며 비를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에게 내려주심이라”(마 5:45)

 “이같이 한즉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아들이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그 해를 악인과 선인에게 비추시며 비를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에게 내려주심이라”(마 5:45)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너희의 의가 바리새인의 의보다 나아야 한다면서 계속 말씀을 이어다고 있다. 그러시면서 너희 아버지를 닮아 그의 아들이 되라 한다. 

하나님 아버지를 알아야 바리새인의 의 보다 나은 의를 행할 수 있기 때문이다. 즉 악인과 선인에게도 햇볕과 비를 주시는 하나님이시다.

세상의 의를 도덕성을 넘어가지 못한다. 도덕성이 가지고 있는 것은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데 있다. 이 법칙을 넘어선 것이 하나님의 사랑이다.

즉 죄의 값을 사망이다. 이것이 도덕법이 갖고 있는 한계이다. 그런에 하나님의 사랑이 사망을 지나 부활로 나타나시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을 통하여 세상의 법을 하나님의 사랑으로 이기신 것을 증면하였다.

로마 법정이 예수 그리스도에게 사형선고를 하였고, 종교의 최고 권력인 산헤드린 공회에서 사형을 결정하였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랑이 이겼다는 것이다.

달리 말하면 하나님의 사랑을 어떠한 것으로도 이길 수 없고 막을 수 없음을 말한다. 이것을 알고 행하는 것을 관용이라 한다.

하나님의 관용을 알았을 때에 내 마음에 평강이 온다. “너희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라 주께서 가까우시니라”(빌 4:5)

본문의 말씀을 이해한다면 모든 지각에 뛰어나신 하나님을 이해한 것이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평강이 내 마음안에 있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주심을 깨달은 것이 된다. “그리하면 모든 지작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빌 4:7)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여호와 하나님을 아는 것만큼 은혜와 평강을 누릴 수 있습니다.
이것에 대한 증거가 사도들의 서신에서 찾게 됩니다.
서신 서두에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기를 소망하노라 하고 성삼위 하나님의 구속사의 교리를 전하고 있습니다.
즉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을 누리기 위해서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교리(진리)를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교리가 없는 설교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없습니다.
설교로 영광을 돌린다고 함은 성삼위 하나님이 이루신 사역을 인정하고 찬양함을 말합니다.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에 얼마나 많은 비밀과 지혜가 있는지를 밝히 아셔야 합니다.  -엘파소열린문장로교회 장용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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