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론과 그의 아들들로 희막 안 증거궤 앞 휘장 밖에서 저녁부터 아침까지 항상 여호와 앞에 그 등불을 보살피게 하라 이는 이스라엘 자손이 대대로 지킬 규례이니라”(출 27:21)

 “아론과 그의 아들들로 희막 안 증거궤 앞 휘장 밖에서 저녁부터 아침까지 항상 여호와 앞에 그 등불을 보살피게 하라 이는 이스라엘 자손이 대대로 지킬 규례이니라”(출 27:21)


대제사장들은 회막 안에 등불이 꺼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 저녁부터 아침까지 항상 여호와 앞에 그 등불을 보살펴야 한다.


등불을 보살피라 함은 단순이 꺼지지 않게가 아니라 그 이상의 정성으로 하라는 것이다. 때를 맞추어 적절히 등불을 켜고 또한 끄는 일에 한치의 오차도 없어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원을 받은 자들을 세상의 빛이다.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마 5:14)


또한 빛의 자녀로 부름을 받았다. “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엡 5:8)


그래서 부름을 받은 자들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복음의 빛이 꺼지지 않도록 자신을 늘 보살피어야 한다. “너희는 다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라 우리가 밤이나 어둠에 속하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 말고 오직 깨어 정신을 차릴지라”(살전 5:5-6)


이러한 믿음을 가져야 하고 대대로 지켜야할 것임을 명령하고 있다. “아론과 그의 아들들로 희막 안 증거궤 앞 휘장 밖에서 저녁부터 아침까지 항상 여호와 앞에 그 등불을 보살피게 하라 이는 이스라엘 자손이 대대로 지킬 규례이니라”(출 27:21)


날마다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깨어 있는 자가 되어야 한다. “우리는 낮에 속하였으니 정신을 차리고 믿음과 사랑의 호심경을 붙이고 구원의 소망의 투구를 쓰자”(살전 5:8)


시대에 따라 법이 바뀌지만 영원하신 하나님의 법은 바뀌지 않음을 기억하여 지켜야 함을 깨달아야 한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믿음생활이란 하나님의 말씀에 적극적으로 순종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만일 우리의 생각으로 열심을 다하면 어떻게 될까요?

그것은 올바른 믿음이 아닙니다.

한 동안 주님의 소명을 받았다하면서 선교지로 떠났던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떠났지만 선교지에서 어떤 사역을 하는지는 알

수가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배우고 순종하여야 하는데 그 과정을 건너 뛰고 열정이면 된다고 생각을 하였던 것이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성품을 닮은 자로서 모든 선을 행하라는 것입니다.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엡 5:9)


엘파소열린문장로교회 장용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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