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먼저는 유대인에게로 그리고 헬라인에게로다”(롬 1:16)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먼저는 유대인에게로 그리고 헬라인에게로다”(롬 1:16)


복음이란 죄인을 구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이다. 왜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복음으로 유대인과 헬라인을 구하려 하시는가?

복음을 좋은 소식이라 한다. 좋은 소식이란 하나님의 의를 죄인들에게 은혜로 거져 주시겠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의를 전가받은 사람들만이 거룩한 백성이 되어 인격적으로 살 수 있다. 거룩한 백성이란 하나님을 사랑하며 이웃을 사랑하는 사람들이다.

사람의 본성으로 살게 되면 시기와 질투와 살인을 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하나님의 의를 받은 사람들은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 이웃에게 사랑과 긍휼을 베풀 수 있다.

개인과 개인들간에 싸움이나 집단과 집단들간에 싸움이나 나라와 나라들간에 싸움은 자신들의 이기적인 마음이 앞서기 때문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부름을 받은 하나님 나라 백성들은 싸움이나 전쟁을 하지 않는다. 왜 그런가 하면 전능하신 하나님이 아버지가 되시기 때문이다. 즉 하나님 한 분만을 섬기며 살아도 부족함이 없다는 것이다.

그리고 복음을 이웃에게 전하여야 하는 이유가 있다. 그것은 마지막 날에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이 준비되어 있기 때문이다. 즉 하나님의 의를 전가 받지 못한 자들에게 임하는 심판이다.

그런데 하나님의 의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은혜로만 받을 수 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이 이방땅에 목숨을 걸고 전도하였던 것이다.

개인의 종말이나 세상의 종말이 임할 때에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와 밖에 있는 자로 나뉘게 된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원을 받으라 전도를 하는 것이다.

바울은 자신의 동족이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을 받기를 간절히 소망하였다. 자신의 저주를 받더라도 그들이 구원을 받아야 함을 외쳤다. “나의 형제 곧 골육의 친척을 위하여 내 자신이 저주를 받아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질지라도 원하는 바로라”(롬 9:3)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사람이 사람답게 살기 위해서와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을 피하기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전도를 하는 것입니다.
우리들의 가정과 친지와 이웃들의 구원을 위하여 간절한 기도와 행함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천국에서 전도의 상급이 있음을 가억하셔야 됩니다.
-엘파소열린문장로교회 장용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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