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이르시기를 너희는 각자의 악한 길과 악행을 버리고 돌아오라 그리하면 나 여호와가 너희와 너희 조상들에게 영원부터 영원까지 준 그 땅에 살리라

 “그가 이르시기를 너희는 각자의 악한 길과 악행을 버리고 돌아오라 그리하면 나 여호와가 너희와 너희 조상들에게 영원부터 영원까지 준 그 땅에 살리라”(렘 25:5)


여호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율법을 지키며 순종하라고 쉬지 않고 선지자들을 보냈다. 이번에는 바벨론에 칠십 년 동안 포로로 잡혀갈 것이라 계시한다.


이렇게 하시는 이유는 진노의 심판이 있음을 계시함으로 회개하고 돌아오라는 것이다. 공의로 심판하시는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행위와 그들이 손이 행한대로 갚으시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여러 민족과 큰 왕들이 그들로 자기들을 섬기게 할 것이나 나는 그들의 행위와 그들의 손이 행한대로 갚으리라”(렘 25:14)


돌아오라는 것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사는 것을 말한다. 계명을 지키면 생명의 길을 가게 되고 불순종하면 사망의 길을 가게 된다.


돌아오게 하기 위하여 예레미야를 통하여 칠 십 년 동안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갈 것이라 하였다. “이 모든 땅이 폐허가 되어 놀랄 일이 될 것이며 이 민족들은 칠십 년 동안 바벨론의 왕을 섬기리라”(렘 25;11)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우리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복음이 필요한 이유는 마지막 날에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 진노의 심판을 피하기 위해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원을 받아 하나님의 계명을 지켜야 합니다.

왜 그런가 하면 하나님께서는 공의로 심판을 하시기 때문에 우리들의 행위와 손으로 행한대로 갚으시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원은 받은 자들은 진노의 심판은 면하게 되지만 행위를 따라 상급을 받게 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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