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이제부터 영원까지 여호와를 송축하리로다 할렐루야

 “우리는 이제부터 영원까지 여호와를 송축하리로다 할렐루야”(시 115:18)


여호와를 영원까지 송축할 수 있다는 것은 하나님의 백성이 영원히 건재하다는 것을 말한다. 송축한다는 것은 살아 있는 자만이 할 수 있다.


죄와 사망의 심판에서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가 없었으면 이 세상은 완전히 멸망당하고 말았을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홍수 가운데서도 노아를 구원하셔서 인류의 보존과 생육과 번성을 주셨다.  


또한 하나님을 반역하는 니므롯이 사는 시날 땅에서 아브라함을 구원하셔서 복의 근원이 되게 하셨다. 이와 같이 세상에서 어떠한 일이 일어나더라도 하나님을 섬기는 자는 영원히 살아남을 수 있다. 


하나님의 구원을 얻은 자들에게는 영생이 있어서 어떠한 환경에서도 흔들리지 않는다.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고후 4:8)


총과 칼이 협박을 한다고 할지라도 망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박해를 받아도 버린 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고후 4:9)


왜 그런가 하면 우리 안에 예수 그리스도가 계시기 때문이다.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심히 큰 능력은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고후 4:7)


결론적으로 말하면 모든 구원의 영광은 하나님께 있으므로 영광을 받으시는 것이 당연하다는 것이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비밀과 영광을 알게 되면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면 우리의 자랑은 예수 그리스도만 있게 됨을 알게 됩니다.

“기록된 바 자랑하는 자는 주 안에서 자랑하라 함과 같게 하려 함이라”(고전 1:31)

이와 같은 믿음을 가져야 여호와 하나님을 영원토록 찬양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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