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 우리 하나님과 같은 이가 누구리요 높은 곳에 앉으셨으나 스스로 낮추사 천지를 살피시고

 “여호와 우리 하나님과 같은 이가 누구리요 높은 곳에 앉으셨으나 스스로 낮추사 천지를 살피시고”(시 113:5-6)


여호와 하나님은 우주만물을 창조하신 창조주이시며 주관자이시기에 영광과 권세가 무한하다. 무한한 영광을 갖고 계시는 하나님이 이 땅에 내려 오셔서 천지를 살피심을 찬양하고 있다.


왜 그런가 하면 연약하고 미천한 인간들을 내버려두지 않으시고 아버지 같은 관심으로 돌보고 계심을 말한다. 죄악과 혼란과 무질서가 관영하는 곳에 질서와 평화가 주시기 위함이다.


낮고 천한 자였던 한나를 찾아 오셔서 복을 주심으로 인하여 선지자 사무엘이 나온 것이다. “가난한 자를 진토에서 일으키시며 빈궁한 자를 거름더미에서 올리사 귀족들과 함께 앉게 하시며 영광의 자리를 차지하게 하시는도다 땅의 기둥들은 여호와의 것이라 여호와께서 세계를 그것들 위에 세우셨도다”(삼상 2:8)


여호와께서는 하나님의 뜻을 찾으며 정의와 공의를 행하는 자를 하나님 나라의 일꾼으로 세우신다. “지도자들 곧 그의 백성의 지도자들과 함께 세우시며”(시 113:8)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하나님의 일꾼으로 쓰임받기를 원하십니까?

그렇다면 하나님의 뜻을 구하면 계명을 지키며 사시면 됩니다.

하나님은 이러한 사람을 기둥으로 세우시는 이유는 이 땅에 질서와 화평이 이루어져야 하기 때문입니다.

세상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이 이러한 방식으로 뜻을 이루어 가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무질서의 하나님이 아니시오 오직 화평의 하나님이시라”(고전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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