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므리바에서와 같이 또 광야의 맛사에서 지냈던 날과 같이 너희 마음을 완악하게 하지 말지어다

 “너희는 므리바에서와 같이 또 광야의 맛사에서 지냈던 날과 같이 너희 마음을 완악하게 하지 말지어다”(시 95:8)


여호와 하나님은 택한 백성들이 불순종을 하게 되면 안식을 하실 수가 없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시고 화목제물로 삼으셔서 죄인들을 화목하게 하신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된 것이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고후 5:17)


하나님과 대적하는 자들이 화목하게 된 것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있다.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서 났으며 그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분을 주셨으니”(고후 5:18)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 계셔서 구원받은 백성들과 화목한 관계가 이루어지는 것이다. “곧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 계시사 세상을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며 그들의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아니하시고 화목하게 하는 말씀을 우리에게 부탁하셨느니라”(고후 5:19)


즉 예수 그리스도를 머리로 하는 교회에 하나님이 거하신다. 화목한 관계가 됨으로 인하여 죄를 직책하지 않으시고 용서하여 주신다. 


이러한 은혜를 세상에 알리는 그리스도의 대사로 우리에게 사명을 맡기신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사신이 되어 하나님이 우리를 통하여 너희를 권면하시는 것 같이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간청하노니 너희는 하나님과 화목하라”(고후 5:20)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은 은혜는 하나님과 화목함으로 시작이 되는 것입니다.

창조주이시며 구원자이신 하나님을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몸이 되는 교회에 나와야 하는 것입니다.

매일 하나님을 만나는 것과 일주일에 한 번 만나는 것에는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만나는 만큼 하나님과 관계가 가까워집니다.

왜 그런가하면 사랑으로 모든 것을 용납하여 주시기 때문입니다.

용서받은 자가 하나님의 화목을 세상에 알릴 수 있게 됩니다.

즉 받은 은혜를 세상에 알리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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