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붙드는 나의 종, 내 마음에 기뻐하는 자 곧 내가 택한 사람을 보라 내가 나의 영을 그에게 주었은즉 그가 이방에 정의를 베풀리라

 “내가 붙드는 나의 종, 내 마음에 기뻐하는 자 곧 내가 택한 사람을 보라 내가 나의 영을 그에게 주었은즉 그가 이방에 정의를 베풀리라”(사 42:1)


하나님 말씀에 불순종하는 이스라엘과 우상을 숭배하는 이방인에게 기쁜 소식이 임한다. 기쁜 소식이라 함은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을 피하는 것이다.


진노의 심판을 피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를 받아야 한다. 인류의 구원을 담당하기 위하여 여호와 하나님께서 택한 사람인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신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셔서 어떻게 사역을 하실 것인지를 밝히고 있다. 외적으로 화려하거나 장엄하게 큰 소리를 외치는 것이 아니다. “그는 외치지 아니하며 목소리를 높이지 아니하며 그 소리를 거리에 들리게 하지 아니하며”(사 42:2)


또한 구원자로 오시기 때문에 사랑과 자비와 긍휼을 베푸신다.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아니하고 진실로 정의를 시행할 것이며”(사 42:3)


많은 고난과 수난을 당하시지만 낙담하지 않으시며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전하신다. “그는 쇠하지 아니하며 낙담하지 아니하고 세상에 정의를 세우기에 이르리니 섬들이 그 교훈을 앙망하리라”(사 42:4)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이사야의 글에서 말씀하신대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메시야로 오셔서 그대로 사역을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전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자세를 말씀하는 것입니다.

큰 소리를 외치지 않아도 진리는 살아서 역사하십니다.

지금 세상이 혼탁해져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가 보여주신 것처럼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것이 이방에게 빛을 전하는 것입니다.

“나 여호와가 의로 너를 불렀은즉 내가 네 손을 잡아 너를 보호하며 너를 세워 백성의 언약과 이방의 빛이 되게 하리니”(사 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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