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서 그의 기름 부음을 받은 고레스에게 이같이 말씀하시되 내가 그의 오른손을 붙들고 그 앞에 열국을 항복하게 하며 내가 왕들의 허리를 풀어 그 앞에 문들을 열고 성문들이 닫히지 못하게 하리라

 “여호와께서 그의 기름 부음을 받은 고레스에게 이같이 말씀하시되 내가 그의 오른손을 붙들고 그 앞에 열국을 항복하게 하며 내가 왕들의 허리를 풀어 그 앞에 문들을 열고 성문들이 닫히지 못하게 하리라”(사 45:1)


본문의 말씀은 이스라엘이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갔다가 페르시야 고레스 왕 때에 풀려날 것을 계시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왜 이렇게 하시는가에 질문과 대답이 있어야 한다. 그것은 이스라엘과 온 인류에게 신은 오직 여호와 하나님 한 분 이심을 알리게 하기 위함이다. 


즉 창조주이시며, 통치자이시며, 심판주이심을 알리려 하는 것이다.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나니 나 밖에 신이 없느니라 너는 나를 알지 못하였을지라도 나는 네 띠를 동일 것이요”(사 45:5).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구원하실 것을 계시한다. 하나님의 공의를 만족시키시고 사랑의 은혜로 속량하여 주실 것을 말씀한다. “내가 공의로 그를 일으킨지라 그의 모든 길을 곧게 하리니 그가 나의 성읍을 건축할 것이며 사로잡힌 내 백성을 값이나 갚음이 없이 놓으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느니라”(사 45:13)


이사야의 글을 통하여 하나님의 주권을 나타내고 있다. 온 우주만물의 유일한 신은 오직 여호와 하나님이라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나라들 위에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실 것을 말씀하시고 있다.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세워지는 은혜의 왕국이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우리들은 이미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원을 받아 하나님 나라 백성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 이외에는 다른 신이 없음을 믿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와 같은 사실을 증거하여야 합니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만 따르는 것입니다.

하나님 이외에 다른 신이 없음을 알게 되면 여호와 하나님 앞에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에게도 고난을 주시는 이유는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게 하기 위함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도 심한 고통을 당하시면서 오직 아버지만을 의지하셨습니다.

“그는 육체에 계실 때에 자기를 죽음에서 능히 구원하실 이에게 심한 통곡과 눈물로 간구와 소원을 올렸고 그의 경건하심으로 말미암아 들으심을 얻었느니라”(히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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