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노래로 여호와께 노래하라 온 땅이여 여호와께 노래할지어다
“새 노래로 여호와께 노래하라 온 땅이여 여호와께 노래할지어다”(시 96:1)
시 96편은 새 노래를 찬양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말하고 있다. 즉 창조주 하나님, 온 땅을 통치하시는 하나님, 심판주로 오시는 하나님을 알아야 찬양할 수 있다는 것이다.
온 우주만물을 창조하시고 자라게 하시는 하나님을 알게 되면 우상숭배에 자리로 나가지 않는다는 것이다. 우상을 철이나 돌이나 나무로 새기게 된다.
철과 돌로 새기는 자가 작업을 하다가 배가 고프면 밥을 먹어야 하고 지치면 쉬어야 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쉬시거나 졸지도 않으신다.
나무로 우상을 만드는데, 그 나무는 땔감이나 빵을 굽는데 사용을 하는데, 그것으로 우상을 만든다는 것이다. 우상을 만드는 일은 자기를 위하는 어리석음이다.
이 어리석음을 깨닫게 하기 위하여 온 땅 위에 통치자로 오셨다. 그래서 어리석은 백성들을 깨닫게 하기 위하여 빛으로 오신 것이다. 어리석은 자들의 특징은 마음이 어둡다.
어리석은 자들은 자신의 배만을 위한다. 그런데 그것은 마치 재를 먹는 것과 같이 무익한 것이다. 그리고 사람의 생각이나 힘으로 하는 것에는 거짓이 있다.
하나님 나라가 이 땅에 임하셔서 정의와 공의로 다스리신다. 이제 공의로 심판하는 날이 작정되어 있다. 즉 우상을 섬기고 어리석은 자들을 심판하시겠다는 것이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위대하신 하나님께서 영광을 나타내시기 위하여 우리들을 택하셨습니다.
즉 우리를 통하여 영광을 나타내시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들이 그분의 뜻과 명령을 따라 행하여야 합니다.
그렇게 하면 하나님은 우리들에게 약속한 복을 반드시 주십니다.
왜 그런가 하면 그래야 하나님의 나라와 영광과 권세가 영원토록 전해지기 때문입니다.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