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롬 5:3)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원을 받은 자는 하나님의 의를 전가 받은 자가 된다. 여기에서 의를 받았다고 함은 죄인에서 의인이 되는 신분상의 변화이다.  


그렇다면 이제는 신분에 맞는 수준을 채워야 한다. 그것은 우리의 생각이나 힘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그분을 따르는 제자가 되어 그분께서 가셨던 길을 따라 가야 한다. 


왜 십자가의 길을 가야 하는가? 고난과 환난 속에서도 하나님을 대적하거나 배반하지 않아야 하는 믿음을 가져야 하기 때문이다.


오병이어의 떡을 먹고 따르던 제자들이 있었다. 그러나 저들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는 생명의 떡이라 할 때에 주님을 떠났다.


또한 베드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의 죽음을 앞두고 계실 때에 세 번이나 모른다 하며 주님을 배반하였다. 저들처럼 어려운 환경과 처지에 이르면 주님을 배반하는 믿음은 곤란 것이다.  


그래서 택함을 받은 자들을 고난과 환난을 통하여 하나님의 능력을 확인하게 하셔서 어떤 어려움이 오더라도 배반하지 않는 믿음을 주시기 위하여 신자들을 고난 속으로 넣는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고난은 시험(test)이라 합니다.

이 시험은 합격이나 탈락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현재 믿음의 수준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만일 반복적인 시험을 통화하지 못한다면 아직도 그 수준의 믿음에 머물러 있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시험과 고난이 온다면 예수 그리스도께 도움을 청하셔야 합니다.

그분은 이 땅에 육체로 사실 때에 온갖 고난을 다 이기신 분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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