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왕께서 좋게 여기시거든 바벨론에서 왕의 보물전각에서 조사하사 과연 고레스 왕이 조서를 내려 하나님의 이 성전을 예루살렘에 다시 건축하라 하셨는지 보시고 왕은 이 일에 대하여 왕의 기쁘신 뜻을 우리에게 보이소서 하였더라

 이제 왕께서 좋게 여기시거든 바벨론에서 왕의 보물전각에서 조사하사 과연 고레스 왕이 조서를 내려 하나님의 이 성전을 예루살렘에 다시 건축하라 하셨는지 보시고 왕은 이 일에 대하여 왕의 기쁘신 뜻을 우리에게 보이소서 하였더라”(5:17)

 

사마리아 사람들의 방해로 인하여 성전 건축이 십육 년 동안이나 진행되지 못했다. 선지자 학개와 스가랴가 하나님의 이름으로 예루살렘에 사는 유다 사람들에게 예언을 하였다.

 

그래서 다시 성전 재건이 시작된다. 그 때에 유브라데 강 건너편의 총독들이 이르러 여호와의 성전 건축을 누가 명령하였느냐 하며 방해를 한다.

 

그러나 유다 장로들이 하나님의 돌보심으로 인하여 당당히 맞서고 있다. 그러자 강 건너에서 온 총독들은 다리오 왕에게 글을 올린다.

 

글의 내용은 이러하다. 여호와의 성전 건축은 고레스 왕이 조서를 내림으로 인하여 시작되었으니 과거의 역사를 기록한 책을 찾으셔서 다리오 왕의 기쁨을 위하여 판단을 하시라 한다.

 

그리하여 다리오 왕은 역사를 기록한 책을 찾아서 확인을 하여 다시 예루살렘 성전 재건을 허락한다. 그리고 성전 제사를 위하여 번제물과 곡식을 날마다 공급하여 준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여호와 하나님이 이 세상의 왕들을 주관하고 계심을 본문의 말씀을 통하여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과거의 역사를 기록하고 기억하여야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유월절, 맥추절, 초막절을 지킵니다.

지키는 이유는 하나님께서 그 백성들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셨음을 기억하게 하기 위함입니다.

너희는 여호와께서 허락하신 대로 너희에게 주시는 땅에 이를 때에 이 예식을 지킬 것이라”(12:25)

이 후에 너희의 자녀가 묻기를 이 예식이 무슨 뜻이냐 하거든”(26)

너희는 이르기를 이는 여호와의 유월절 제사라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에게 재앙을 내리실 때에 애굽에 있는 이스라엘 자손의 집을 넘으사 우리의 집을 구원하셨느니라 하라 하매 백성이 머리 숙여 경배하니라”(27)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 하나님을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