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을 건축하는 자와 짐을 나르는 자는 다 각각 한 손으로 일을 하며 한 손에는 병기를 잡았는데 건축하는 자는 각각 허리에 칼을 차고 건축하며 나팔부는 자는 내 곁에 섰었느니라
“성을 건축하는 자와 짐을 나르는 자는 다 각각 한 손으로 일을 하며 한 손에는 병기를 잡았는데 건축하는 자는 각각 허리에 칼을 차고 건축하며 나팔부는 자는 내 곁에 섰었느니라”(느 4:17-18)
느헤미야와 유다 사람들이 성벽 건축을 시작을 하자 산발랏과 도비야와 아라비아 사람들과 암몬 사람들 그리고 아스돗 사람들이 예루살렘을 치기로 하였다.
그래서 파수꾼을 세우고 성벽 재건을 하고 건축하는 자와 짐 나르는 자들은 한 손에는 병기와 칼을 잡았다. 성 벽을 쌓는 거리가 넓으므로 나팔부는 자를 세워 소리가 나는 곳으로 모이라 한다.
나팔소리가 들리거든 그리로 나오면 여호와 하나님께서 오셔서 함께 싸우신다는 것이다. “너희는 어디서든지 나팔소리를 듣거든 그리로 모여서 우리에게로 나아오라 우리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여 싸우시리라 하였느니라”(느 4:20)
나팔소리란 기도를 말한다. 기도를 하기 전에 병기와 칼을 잡으라는 것은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는 것이다.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엡 6:11)
그리고는 “모든 기도와 간구를 하되 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라”(엡 6:18) 성령의 말씀 안에서 기도하라는 것이다. 즉 약속의 범위 안에서 기도하여야 함을 말한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마귀와 대적하기 위하여는 기도하시기 전에 진리의 띠를 띠고, 의의 호심경을 붙이고, 평안의 복음이 분비한 신을, 믿음의 방패를, 구원의 투구, 성령의 검으로 무장을 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적국을 향하여 나가면 하나님이 함께 가신다는 것입니다.
즉 우리가 준비하고 싸우러 나가면 하나님이 대신 싸우신다고 말씀합니다.
그래서 나팔을 불어야 하고 기도를 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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