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적에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에게 사로잡혀 바벨론으로 갔던 자들의 자손들 중에서 놓임을 받고 예루살람과 유다 도로 돌아와 각기 작자의 성읍으로 돌아간 자

 옛적에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에게 사로잡혀 바벨론으로 갔던 자들의 자손들 중에서 놓임을 받고 예루살람과 유다 도로 돌아와 각기 작자의 성읍으로 돌아간 자”(2:1)

 

2장에서는 바벨론오로 포로로 잡혀갔던 자들이 귀환을 한다. 바벨론 느부갓네살에게 포로로 잡혀간 자들은 그가 또 예루살렘의 모든 백성과 모든 지도자와 모든 용사 만 명과 모든 장인과 대장장이를 사로잡아 가매 비천한 자 외에는 그 땅에 남은 자가 없었더라”(왕하 24:14) 지도자의 위치에 있었던 사람들이다.

 

바사 왕 고레스가 이르기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성전을 건축하라 그는 예루살렘에 계신 하나님이시라“(1:3) 여호와의 성전을 건축을 위하여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라는 것이다.

 

그러다보니 제사장들과 성전 관리를 위하여 레위 사람들, 노래하는 사람들, 문지기의 자손들이 함께 예루살렘으로 귀환을 한다. 즉 성전 재건을 위해서 필요한 사람들이 올라온 것이다.

 

그래서 귀환한 수는 온 회중은 온 회중의 합계가 사만 이천삼백육십 명이요“(2:64), ”그 외에 남종과 여종이 칠천삼백삼십칠 명이요, 노래하는 남녀가 이백 명이요“(65) 약 오만 명이 된다.

 

그리고 느디님 사람들도 있었다. 이들은 기브온 족속으로서 성전에 노예 된 자들이다. 제사장들의 노예가 되어 성전 일을 봉사한 것이다. ”이에 제사장들과 레위사람들과 백성 몇과 노래하는 자들과 문지기들과 느디님 사람들이 각자의 성읍에 살았고 이스라엘 무리도 각자의 성읍에 살았더라“(2:70)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성전은 거룩하신 하나님께서 자신의 이름을 두신 곳입니다.

오늘날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원을 받고 그분을 구세주로 고백하는 사람들이 모인 곳입니다.

그래서 교회는 건물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구원을 받고 모인 사람을 말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시기를 진실로 다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중의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그들을 위하여 이르게 하시리라“(18:19) 두 사람 이상이 모이면 하늘 아버지의 뜻이 이르게 하시겠다고 합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도 그들과 함께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18:20)

코로나 바이러스가 무서워서 교회는 안 나오면서도 마켓은 다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저들의 핑계를 혼자서 집에서 TVYouTube로 예배를 드린다고 합니다.

성령하나님의 역사하심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깨달아 속히 교회에 나와 예배를 드리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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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 하나님을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