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은 감각 없는 자가 되어 자신을 방탕에 방임하여 모든 더러운 것을 욕심으로 행하되

 “그들은 감각 없는 자가 되어 자신을 방탕에 방임하여 모든 더러운 것을 욕심으로 행하되”(엡 4:19)


작금에 정치 지도자들의 수준을 보면 참으로 어이가 없다. 그러데 가만히 생각을 해보면 국민들이 선택한 사람들이다. 결국에는 지도자의 수준이 국민들의 수준을 반영하는 것이다.


왜 이러한 사람들을 택할 수밖에 없는가? 그것은 우리들의 탐욕을 채워줄 사람을 택한 것이 된다. 


인간의 탐욕은 채워도 채워도 채워지지 않는다. 탐욕을 쉽게 이해하기 위하여 배를 위한 것이라 한다. “그들의 마침은 멸망이요, 그들의 신은 배요, 그 영광은 그들의 부끄러움에 있고 땅의 일을 생각하는 자라”(빌 3:19)


배에 음식이 채워져 멈추면 몇 시간이 지나면 또 다시 채워야 하는 것처럼 탐욕이 그와 같다는 것이다. 그런데 그것을 쉽게 얻을 수 있는 방법은 탐욕이 가득한 정치인을 택하면 된다.


그런데 이러한 것들은 하나님의 생명이 없는 자들이 행하는 일이다. 즉 하나님의 계명을 알지 못하면 지키지 않는 자들이 행하는 것이다.


이 땅 위에 펼쳐지는 질서는 하나님의 정의와 공의에 기초가 되어야 한다. 그래야 진실이 보존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선하게 사는 사람들이 평안을 누릴 수 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나라의 정치 지도자를 선택하는데 나의 마음이 선택을 합니다.

내가 택한 지도자의 마음이 결국에는 나의 마음을 대변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의 마음에 하나님의 계명이 살아 움직이고 있다면 하나님의 마음에 합당한 사람을 택할 것입니다. 

여러분! 학연, 지연, 친지라서 투표를 하였더니 지금의 이러한 사태를 맞이하게 된 것입니다.

그러면 앞으로 어떠한 사람을 택하여야 합니까?

하나님께서 살아계심을 믿고 경외하며 두려워하는 사람을 택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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