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왕은 아시옵소서 만일 이 성읍을 건축하고 그 성곽을 완공하면 저 무리가 다시는 조공과 관세와 통행세를 바치지 아니하리니 결국 왕들에게 손해가 되리이다

 이제 왕은 아시옵소서 만일 이 성읍을 건축하고 그 성곽을 완공하면 저 무리가 다시는 조공과 관세와 통행세를 바치지 아니하리니 결국 왕들에게 손해가 되리이다”(4:13)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온 이스라엘 백성들이 성전 터를 닦고 세우려 하자 방해하는 자들이 등장을 한다. 저들은 회개하고 돌아온 남은 자들이 아니다.

 

그 날에 이스라엘의 남은 자와 야곱 족속의 피난한 자들이 다시는 자기를 친 자를 의지하고 아니하고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 여호와를 진실하게 의지하리니 남은 자 곧 야곱의 남은 자가 능하신 하나님께로 돌아올 것이라”(10:20-21). 남은 자들이 아닌 거짓 위선으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는 자들이다.

 

저들은 바사 왕국 관리들에게 뇌물을 주어 무려 십 육년 동안이나 성전건축이 진행되지 못하도록 막았다. 진정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자라면 성전 건축을 방해할 수 없다는 것이다.

 

남은 자들이 돌아와 여호와의 성전을 건축하는데 자신들의 이름과 공로를 자랑하려 하는데 그 일이 막히자 거짓으로 고발을 한다.

 

저들의 거짓 고발 내용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성전과 성벽을 건축하는 이유는 바사 왕국을 반역하여 조공을 바치지 않는다는 것이라 하였다.

 

그래서 거짓 고발을 들은 아닥사스다 왕은 조서를 내려 건축을 중단시킨다. “이에 예루살렘에서 하나님의 성전 공사가 바사 왕 다리오 제이 년까지 중단 되니라”(4:24)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회개하고 돌아온 자들을 좋아하십니다.

왜 좋아하시는가 하면 더 이상 세상의 왕이나 다른 것들은 버리고 오직 하나님만 섬기기로 하고 돌아왔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남은 자의 원리가 됩니다.

왜 교회에 돌을 던집니까?

내 마음에 들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이름보다 자신의 이름이 드러내기를 원합니다.

자신의 이름을 드러낸다고 함은 자기의 생각과 고집대로 되어야 함을 말합니다.

성전 건축을 하는데 있어서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이 현장을 지키고 감독을 하여야 합니다.

그런데 레위 사람들이 아닌 자들이 와서 방해를 합니다.

성전 건축도 모세의 글에 기록된 대로 진행이 되어야 하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래서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없는 자들은 망한다고 하였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인자하심의 사랑을 깨닫고 돌아온 자라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러한 사람들을 좋아하시고 찾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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