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사 왕 고레스는 말하노니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세상 모든 나라를 내게 주셨고 나에게 명령하사 유다 예루살렘에 성전을 건축하라 하셨나니
“바사 왕 고레스는 말하노니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세상 모든 나라를 내게 주셨고 나에게 명령하사 유다 예루살렘에 성전을 건축하라 하셨나니”(스 1:2)
본문의 말씀 배경은 바벨론 나라가 멸망한 후에 바사 왕 고레스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선포하기를 이스라엘의 남아 있는 자들은 유다 예루살렘으로 올라가 여호와의 성전을 건축하라 공포하고 조서를 내렸다.
이스라엘 나라가 다시 세워지는데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신실하심으로이다. 즉 이스라엘 백성들과 상관이 없이 하나님의 자비를 계속됨을 보여 주시는 것이다.
하나님의 자비하심은 불순종하였던 이스라엘 백성을 다시 예루살렘으로 인도하신다. 극심한 고통 속에서도 믿음을 지킨 남은 자들을 통하여 성전이 세워진다.
이제 예루살렘은 성전이 재건되면 제사장이 중심이 되어 신정정치를 하게 된다. 성전과 제사장 중심의 신정정치는 예수 그리스도가 오실 때까지 계속된다.
에스라의 외침 속에는 회개, 하나님 말씀, 삶의 변화를 강조한다. 왜 그런가 하면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여 패망을 하였기 때문에 말씀 공부에 중심을 두고 회심을 강조한 것이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구약의 말씀을 잘 살피면 모세와 같은 선지자가 와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뜻을 이룬다고 하였습니다.
“내가 그들의 형제 중에서 너와 같은 선지자 하나를 그들을 위하여 일으키고 내 말을 그 입에 두리니 내가 그에게 명령하는 것을 그가 무리에게 다 말하리라”(신 18:18)
그래서 이제 하나님께서 사람으로 오시는 성육신 사건을 기다려야 합니다.
이사야의 글에서 처녀가 아들을 낳아서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계시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를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사 7:14)
여러분! 성경의 말씀을 확인하시고 성탄절을 맞이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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