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길이 바다에 있었고 주의 곧은 길이 큰 물에 있었으나 주의 발자취를 알 수 없었나이다

 주의 길이 바다에 있었고 주의 곧은 길이 큰 물에 있었으나 주의 발자취를 알 수 없었나이다”(77:19)

 간혹 사람들이 하나님을 볼 수 있다면 또는 역사하시 것을 볼 수 있으면 하곤 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사람의 생각 범위를 넘은 곳에 계시기 때문에 알 수가 없다.

 그것에 대한 증거가 있다. 하나님은 모세와 아론을 통하여 애굽에서 종 되었던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하셨다.

 그때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인도한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고 하나님이 다니시는 길로 가신다. 그 길은 홍해 바다 밑에 있는 길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애굽을 탈출하여 광야로 올 때에 홍해 바다 마른 바닥을 걸어왔다.

 지금도 하나님께서 역사를 하시는데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지를 모르는 바람처럼 하신다. “바람이 임의로 불매 네가 그 소리는 들어도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나니 성령으로 난 사람도 다 그러하니라”(3:8)

 바람이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를 알 수 없는데 소리와 현상은 나타난다. 이와 같이 성령의 은혜를 받은 사람은 하나님의 인격을 닮은 사람으로 변한다는 것이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하나님께서 제일 좋아하는 자의 인격과 모습이 있습니다.

그분은 그분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래서 그분을 닮자, 그분의 제자가 되고자 하는 이유가 분명한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원을 받은 자는 예수 그리스도와 연합한 자가 됩니다.

이러한 일을 성령께서 하시는 것입니다.

주의 성령이 임한 사람들은 예수 그리스도와 연합한 자가 되어 그분을 닮을 수밖에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닮은 자가 이 세상에 많이 있으면 전쟁이 사라질 것이요 시기와 질투가 없어질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이 땅 위에 진정한 평화가 임하게 됩니다.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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