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증언하노니 그들이 하나님께 열심히 있으나 올바른 지식을 따른 것이 아니니라

 “내가 증언하노니 그들이 하나님께 열심히 있으나 올바른 지식을 따른 것이 아니니라”(롬 10:2)


본문에서 사도 바울은 동족인 유대인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의 구원이 이루어짐을 믿지 않고 있어서 안타까운 마음으로 서신을 보내고 있다.


유대인들이 하나님을 믿는데 성경의 가르침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 자신들의 생각으로 하나님을 믿는 것에 대하여 지적을 하고 있다.


그들은 하나님과 성전 그리고 율법에는 대단한 열성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하나님이 사람이 되셔서 이 땅에 오신 역사적인 사실을 모르고 있다는 것이다.


즉 하나님의 의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전가되는 것을 몰랐음을 말한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롬 1:17)


사람의 의로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도 깨달을 수 없다는 것이다. 성령의 역사하심으로 인하여 구원이 임함을 확인시키기 위하여 “이는 그들로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며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하여 돌이켜 죄 사함을 얻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하시고”(막 4:12) 비유로 말씀을 하신 것이다.


구원을 얻기 위해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마음으로 믿어야 한다. 지식과 뜨거운 마음과 말씀에 따른 순종이 있어야 하는 것인데 구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하나님을 믿는 본질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습니다.

그래서 교회는 그분을 머리로 삼고 명령에 따라야 합니다.

그러면 올바른 지식을 얻을 수 있습니다.

올바른 지식이란 선지자와 사도의 글로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을 말합니다.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 하나님을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