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이스라엘 자손을 솔로몬이 노예로 삼아 일을 시키지 아니하였으니 그들은 군사와 지휘관의 우두머리들과 그의 병거와 마병의 지휘관들이 됨이라

 “오직 이스라엘 자손을 솔로몬이 노예로 삼아 일을 시키지 아니하였으니 그들은 군사와 지휘관의 우두머리들과 그의 병거와 마병의 지휘관들이 됨이라”(대하 8:9)


하나님은 좋으신 하나님이시다. 그래서 일반 은총과 특별 은총을 베풀어 주신다. 성경에서 전하고자는 메시지는 특별 은총이다.


그래서 성경의 말씀을 계시와 성취 그리고 십자가의 구속사건으로 해석이 되어야 한다. 약속하시고 성취함을 보여 주심으로 인하여 십자가의 구속 사건을 믿게 하시는 것이다.


무슨 말인가 하면 하나님을 점점 알아 가는데 약속하시고 그 약속을 지키시는 하나님으로 믿게 한다는 것이다.


오늘 본문의 말씀도 그와 같은 방식으로 이해를 하여야 한다. 모세의 율법에서 약속을 하시기를 “여호와께서 너를 머리가 되고 꼬리가 되지 않게 하시면 위에만 있고 아래에 있지 않게 하시리니 오직 너는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듣고 지켜 행하며”(신 28:13)


하나님의 규례와 법도를 지키게 되면 머리가 되고 꼬리가 되지 않게 해 주신다 하였다. 그래서 “오직 이스라엘 자손을 솔로몬이 노예로 삼아 일을 시키지 아니하였으니 그들은 군사와 지휘관의 우두머리들과 그의 병거와 마병의 지휘관들이 됨이라”(대하 8:9)


이스라엘 사람들은 노역에 우두머리가 되고 아모리 족속과 브리스 족속과 히위 족속과 여부스의 남아 있는 자들은 노예의 일을 하였다. “곧 이스라엘 자손이 다 멸하지 않았으므로 그 땅에 남아 있는 그들의 자손들을 솔로몬이 역꾼으로 삼아 오늘에 이르렀으되“(대하 8:8)


이스라엘 사람들은 하나님께 속한 자가 되므로 결코 노예가 될 수 없다는 것이다.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너는 이 말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전할지니라”(출 19:6)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원을 받는 신자들은 의의 종이 되어서 더 이상 마귀의 종이 아니다. 그래서 마귀의 일을 거부하고 멀리하는 권세를 가졌다.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의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에 죽어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노릇 하지 아니하려 함이니”(롬 6:6)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원받은 자에게는 죄에 대하여 죽은 자입니다.

“이는 죽은 자가 죄에서 벗어나 의롭다 하심을 얻었음이라”(롬 6:7)

더 이상 마귀의 노예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아직도 마귀의 종이어서 거짓과 술수를 꾸미면 성경의 말씀을 깊이 묵상하여야 합니다.

의의 종이 되었다면 거짓과 시기와 질투하는 것을 창피하게 부끄럽게 생각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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