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 아이가 되지 아니하며 사람의 속임수와 간사한 유혹에 빠져 온갖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 아이가 되지 아니하며 사람의 속임수와 간사한 유혹에 빠져 온갖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엡 4:14)


믿음이 성장하여야 하는 이유가 있다. 거짓과 속임수에 넘어가지 않게 하기 위함이다.


어린 아이는 야바위꾼들의 속임수에 쉽게 유혹을 받으면 빠지게 된다. 그러나 장성한 사람이 되면 좌판 위에서 컵 안에 있는 빨간 공을 찾는 일은 속임수라는 것을 안다.


왜냐하면 빨간 공은 손가락으로 잡으면 감쪽같이 속일 수 있는 스폰지로 되었음을 알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러한 사실을 알기 전까지는 유혹에 흔들릴 수밖에 없다.


마귀도 하나님의 말씀을 말한다. 그런데 교묘하게 거짓으로 바꾼다. 즉 하나님께서 말한 것 같지만 순종하지 못하게 하는 간사한 유혹이 있다는 것이다.


어린아이가 성장을 하여 어른이 되면 사람의 속임수와 간사한 유혹에 빠지지 않는 것처럼 믿음이 성장하면 마귀의 간사한 유혹이 빠지지 않는다.


그러기 위해서는 생명의 말씀으로 성장을 하여야 한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알려면 성령하나님의 인도로 예수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가야 한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받으면 하나님의 지혜를 얻을 수 있다.


그분의 가르침을 받으면 온전한 사람이 되어 그분의 장성한 믿음의 분량까지 이르게 된다는 것이다.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엡 4:13)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음이 성장하셔야 합니다.

구약의 모세의 율법에서는 성장하지 않아 키가 작은 자들은 여호와 하나님 앞에 제사를 드리지 못하였습니다.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에 와서는 믿음이 작은 자는 하나님을 기쁘게 할 수 없다고 합니다.

어린 아이의 믿음에서 벗어나 장성한 자의 믿음을 소유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먹어야 성장을 하듯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보아야 성장을 하게 됩니다.

예배나 성경공부에 참석하는 것이 여러분에게 유익입니다.

그런데 그러한 모임에 참석을 하는 것을 마치 선심을 쓰는 것처럼 생각을 하시면 심히 곤란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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