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께서 소금 언약으로 이스라엘 나라를 영원히 다윗과 그의 자손에게 주신 것을 너희가 알 것 아니냐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께서 소금 언약으로 이스라엘 나라를 영원히 다윗과 그의 자손에게 주신 것을 너희가 알 것 아니냐”(대하 13:5)


대하 13장에서는 아비야의 군사 사십만 명과 여로보암의 군사 팔십만 명에 더불어 싸웠다. 그때에 르호보암의 아들인 아비야가 북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외치고 있다. 그 내용은 여호와 하나님께서 다윗과 언약은 영원함으로 너희가 전쟁에서 패할 것이라 한다.


그것에 대한 증거로 아론의 후손이 제사장들을 쫓아내고 여로보암이 허락을 하면 제사장으로 세웠다. “너희가 아론 자손인 여호와의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을 쫓아내고 이방 백성들의 풍속을 따라 제사장을 삼지 아니하였느냐 누구를 막론하고 어린 수송아지 한 마리와 숫양 일곱 마리를 끌고 와서 장립을 받고자 하는 자마다 허무한 신들의 제사장이 될 수 있도다”(대하 13:9)


반면에 남유다에서는 여호와 하나님을 섬기는 제사장들이 있는데 아론의 자손이며 레위 사람임을 강조하면서 언약의 정통성을 주장하고 있다. “우리에게는 여호와께서 우리 하나님이 되시니 우리가 그를 배반하지 아니하였고 여호와를 섬기는 제사장들이 있으니 아론의 자손이요 또 레위 사람들이 수종 들어”(대하 13:10)


결국에는 여호와 하나님을 의지한 아비야가 전쟁에서 승리를 한다. “이스라엘 자손이 유다 앞에서 도망하는지라 하나님이 그들의 손에 넘기셨으므로”(대하 13:16) 이스라엘 군사 오십만 명이 죽임을 당하였고, 여호와께서 여로보암을 치심으로 인하여 죽었다. “아비야 때에 여로보암이 다시 강성하지 못하고 여호와의 치심을 입어 죽었고”(대하 13:20)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여로보암을 통하여 많은 교훈을 깨닫게 됩니다.

성경적인 약속의 말씀을 배제하고 종교의식을 따라서 행하거나 세우는 것이 범죄가 된다는 것입니다.

본문에서 아비야가 전하고자 하는 것은 하나님의 영원한 약속을 따라야 함을 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교회와 직분자들은 영원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약속을 밝히 알아야 합니다.

모르면서 외치게 되면 많은 사람을 죽게 합니다.

여로보암의 무지함을 따르던 군사 가운데 오십만 명이나 죽었습니다.

우리들의 무지함이 내 가족에게 공동체에게도 영향을 줄 수 있음을 깨달아 열심히 배우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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