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나라 가운데에서 더럽혀진 이름 곧 너희가 그들 가운데서 더럽힌 나의 큰 이름을 내가 거룩하게 할지라 내가 그들의 눈 앞에서 너희로 말미암아 나의 거룩함을 나타내리니 내가 여호와인 줄을 여러 나라 사람이 알리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여러 나라 가운데에서 더럽혀진 이름 곧 너희가 그들 가운데서 더럽힌 나의 큰 이름을 내가 거룩하게 할지라 내가 그들의 눈 앞에서 너희로 말미암아 나의 거룩함을 나타내리니 내가 여호와인 줄을 여러 나라 사람이 알리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겔 36:23)
여호와 하나님께서 새 약속을 하시고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셨다. 그것은 새 언약을 성취하기 위함이다. 왜 이렇게 하셔야 하는가? 이스라엘 백성들이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을 더럽혔기 때문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을 선택받은 민족 또는 거룩한 백성이라 한다. 즉 하나님의 택함을 받아 언약을 맺었다함을 말한다.
그런데 그 백성들이 여호와 하나님을 외면하고 이방신들 앞에 우상숭배를 하였다. 이러한 행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이름을 더럽혔다.
그래서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더럽혀진 이름을 거룩하게 하기 위하여 새 언약을 세우시고 성취하기 위하여 품 안에 계신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신 것이다.
이방신들 앞에서 범한 죄와 하나님 약속의 말씀에 불순종한 죄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속량하시고 죄를 씻어 주셨다. 그뿐만 아니라 성령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원받은 사람에게 주셨다.
성령을 주신 이유는 하나님의 율례를 지키게 하기 위함이다. 그렇게 되면 하나님의 율법의 말씀을 지킬 수밖에 없다. 즉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된 사람은 하나님의 율법을 지킬 수 있는 기능이 있다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더럽혀진 하나님의 이름이 거룩하게 된다. 죄인이 교회에 나아와 예배를 드리고 하나님을 만나면 거룩한 사람으로 변화가 된다. 그러므로 교회는 새로운 사람을, 거룩한 사람을 만드는 곳이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가 머리가 되시는 하나님의 교회를 출석하시는 분이 세상 사람으로부터 악질이라는 소리를 들으면 아주 심각한 것입니다.
여러분이 교회에 출석하시고 예배를 드리고 믿음생활을 하시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구원을 받았기에 하나님 아버지 앞에 있다는 것을 증거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거룩하신 하나님을 만나면 당연히 거룩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믿음의 공식이 교회 안에서도 당연함으로 인정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는 교회가 아닌 것입니다.
죄인이 교회에 나오면 새롭게 되어 의인이 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현상이 나타나야 성령하나님이 역사하시는 증거입니다.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