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로잡혀 간 여고냐의 아들들은 그의 아들 스알디엘과 말기람과 브다야와 세낫실과 여가마와 호사마와 느다뱌요

 “사로잡혀 간 여고냐의 아들들은 그의 아들 스알디엘과 말기람과 브다야와 세낫실과 여가마와 호사마와 느다뱌요”(대상 3:17-18)


대상 3장에서는 다윗의 아들들과 솔로몬 왕으로 시작하여 시드기야까지 역대 유다 왕들을 소개하고 있으며,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간 여고냐(여호야긴)의 아들들을 본문에서 소개하고 있다.


그러므로 다윗 왕조가 끊어지지 않고 계속 이어져서 약속한 메시야가 등장을 한다. “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간 후에 여고냐는 스알디엘을 낳고 엘리야김은 아소르를 낳고”(마 1:12), “야곱은 마리아의 남편 요셉을 낳았으니 마리아에게서 그리스도라 칭하는 예수가 나시니라”(마 1:16)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다윗과 맺은 언약이 이루어져 영원한 나라인 하나님 나라가 세워지는 것이다. “네 수한이 차서 네 조상들과 함께 누울 때에 내가 네 몸에서 날 네 씨를 네 뒤에 세워 그의 나라를 견고하게 하리라”(삼하 7:12)


여호와 하나님께서 바벨론으로 잡혀간 여고냐(여호야긴)의 아들들이 있지만 왕위에 오르지 못할 것을 선지자 예레미야를 통하여 이미 말씀을 하셨다.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너희는 이 사람이 자식이 없겠고 그의 평생 동안 형통하지 못할 자라 기록하라 이는 그의 자손 중 형통하여 다윗의 왕위에 앉아 유다를 다스릴 사람이 다시는 없을 것임이라 하시니라”(렘 22:30)


본문을 통하여 다윗의 족보가 이어져 오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가 유대인의 왕으로 오셨다. 빌라도가 묻는다. “예수께서 총독 앞에 섰으매 총독이 물어 이르되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네 말이 옳도다 하시고”(마 27:11)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사람은 아는 만큼 배운 만큼 말합니다.

특히 신자들은 더 조심해야 합니다.

성경말씀 전체를 살피면 우리들의 궁금한 것들이 다 풀리게 됩니다.

혹시 몰라서 하는 말은 죄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을 합니다.

아닙니다. 모르는 것도 죄가 됩니다. 

즉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것이 죄입니다.

모르는 것에 대하여 내 생각을 전하면 그것은 거짓이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공식은 세상에서도 통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교회 안에서 이와 같은 일들이 일어난다면 상당히 심각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말할 때에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과 같이 하여야 합니다.

“만일 누가 말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하는 것 같이 하고 누가 봉사하려면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힘으로 하는 것 같이 하라”(벧전 4:11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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