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히스기야의 말을 듣지 말라 앗수르 왕의 말씀이 너희는 내게 항복하고 내게로 나아 와라 그리하고 너희는 각각 너의 포도와 무화과를 먹고 또한 각각 자기의 우물의 물을 마시라”(왕하

 “너희는 히스기야의 말을 듣지 말라 앗수르 왕의 말씀이 너희는 내게 항복하고 내게로 나아 와라 그리하고 너희는 각각 너의 포도와 무화과를 먹고 또한 각각 자기의 우물의 물을 마시라”(왕하 18:31)


북 이스라엘은 멸망을 하고 유다 왕 히스기야 제 십사 년에 앗수르의 왕 산헤립이 올라와서 유다의 견고한 성읍을 쳤다.


그때에 히스기야가 산헤립에게 사람을 보내어 왕이 내게 지우시는 것을 당하리라고 한다. 그래서 산헤립이 금 삼백 달란트와 금 삼십 달란트를 정하고 바치라 한다.


그리하여 히스기야가 “히스기야가 이에 여호와의 성전과 왕궁 곳간에 있는 은을 다 주었고”(왕하 18:15) 성전 문의 금과 모든 기둥에 입힌 금을 벗겨서 모두 앗수르에게 주었다.


이번에는 앗수르 왕의 신하 랍사게가 예루살렘 왕궁의 책임자인 엘리야김과 서기관 셉나와 아삽의 아들 사관 요아에게 협박을 한다.


히스기야의 말을 듣지 말라고 한다. 이제 앗수르의 왕을 이길 자가 없다는 것이다. 앗수르 왕인 산헤립이 너희에게 감람과 꿀이 있는 지방으로 옮겨줄 것이라 한다. “너희는 히스기야의 말을 듣지 말라 앗수르 왕의 말씀이 너희는 내게 항복하고 내게로 나아 와라 그리하고 너희는 각각 너의 포도와 무화과를 먹고 또한 각각 자기의 우물의 물을 마시라”(왕하 18:31)


히스기야 왕은 여호와 하나님을 의지하였던 왕이다. “히스기야가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의지하였는데 그의 전후 유다 여러 왕 중에 그러한 자가 없었으니”(왕하 18:5)


그리고 모세의 계명을 잘 지키었다. “곧 그가 여호와께 연합하여 그에게서 떠나지 아니하고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계명을 지켰더라”(왕하 18:6)


그러나 히스기야는 흔들리지 않는다. 여호와 하나님께 나아가 기도를 하여 승리를 한다. 히스기야를 괴롭히던 산헤립은 그의 아들들에게 칼에 맞아 죽는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에게는 시험이 다가 옵니다.

즉 그분의 말씀에 순종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여호와 하나님께서 약속하셨던 복을 주겠다고 합니다.

황당한 유혹으로 다가옵니다.

“너희는 각각 그의 포도와 무화과를 먹고 또한 각각 자기의 우물의 물을 마시라”(왕하 18:31하)

공동의 물을 먹는 것이 아니라 각각의 우물을 갖게 해 주겠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들은 이것은 달콤한 속임수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신 것과 다르게 말하는 것은 다 거짓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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