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자들아 만일 우리 마음이 우리를 책망할 것이 없으면 하나님 앞에서 담대함을 얻고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그에게서 받나니 이는 우리가 그의 계명을 지키고 그 앞에서 기뻐하시는 것을 행함이니

 “사랑하는 자들아 만일 우리 마음이 우리를 책망할 것이 없으면 하나님 앞에서 담대함을 얻고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그에게서 받나니 이는 우리가 그의 계명을 지키고 그 앞에서 기뻐하시는 것을 행함이니”(요일 3:21-22)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것은 죄인들을 구원하기 위함이다. 이제는 그 다음 단계에 있는 믿음으로 성장을 하여야 한다.


구원받은 자들을 하나님 아버지에게로 인도하게 하신다. 그래서 아버지에게로 가는 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이루어짐을 말씀하셨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 14:6)


아버지에게로 가기 위해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과 행함을 본받아야 한다. 그래야 하나님 아버지 앞에 담대히 서게 된다. 그러면 약속하신 복을 주시는 것이다.


왜 그런가 하면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주의 계명을 지키는 자들을 기뻐하시기 때문이다. 본문의 말씀에 그것에 대한 증거이다.


성경의 말씀을 자세히 살피면 무엇을 약속하셨는지를 알 수 있다. 이제 믿음의 수준을 높여야 한다. 아직도 젖병을 물고 있는 어린아이의 믿음을 갖고 있다면 심히 곤란한 일이다.


고린도교회 교인들이 그러하였다. 단단한 음식을 먹기 위해서는 지각을 사용하여야 한다. 그러하듯이 성경의 말씀도 모든 지각에 뛰어나신 하나님의 은혜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을 마음에 두라고 한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이제는 성경의 말씀을 깊이 묵상을 하시면서 믿음생활을 하셔야 합니다.

아직도 성경을 찾지 못하고, 스스로 말씀을 읽을 수 없다면 젖병을 물고 있는 수준입니다.

사도 바울이 고린도교회 교인들에게 밥을 먹일 수 없어서 안타까워하고 있습니다.

“내가 너희를 젖으로 먹이고 밥으로 아니하였노니 이는 너희가 감당하지 못하였음이거니와 지금도 못하리라”(고전 3:2).

밥을 먹어야 힘을 씁니다. 젖은 겨우 생명만 간신히 유지하는 것입니다.

밥을 먹기 위해서는 수저나 포크 나이프를 사용하는 지혜와 힘이 있어야 합니다.

여러분 스스로 진단을 하여 보십시오.

젖을 먹고 있는지 밥을 먹고 있는지를 생각해 보셔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 아버지를 기쁘게 하면 그 기쁨이 우리에게도 임하는 것입니다.

하늘 아버지가 무엇을 기뻐하시는지를 성경 말씀 가운데서 확인하십시오.

내 생각으로 기쁨을 드린다고 하여 엉뚱한 것을 들고 가는 것은 오히려 화를 자초하는 행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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