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세상의 선한 것들과 멸시 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하나님께서 세상의 선한 것들과 멸시 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고전 1:28)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이나 우리들이나 동일한 방법으로 택하셨다. 택하신 목적은 약한 자들을 통하여 강한 자들을 부끄럽게 하기 위함이다.
세상의 지혜나 권력이 얼마나 허망한 것인지를 택함을 받은 자들을 통하여 알게 한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거늘”(잠 1:7상) 즉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질서를 따라 사는 것이 지식이 된다는 것이다.
그 지식이 내 안에 들어와 깨닫게 되면 지혜가 된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굽게 창조한 것은 사람의 생각으로 곧게 할 수 없다. 이 순리를 따라 사는 것이 지혜이다.
하나님께서 인생의 길을 정하셨는데 누구나 죽게 된다. 그리고 죽음 이후에는 둘째 사망이 있다. 영원한 심판이 있다는 것이다. 그 사망의 자리를 피하려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원을 받아야 한다.
이 모든 것을 세상을 주관하시는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것이다. 그래서 지혜가 있는 자들은 그분이 정하신 방식을 따라 살아야 한다.
마지막 때에 심판이 있는데 우리들의 행한 대로 보응의 심판을 받는다. 이것을 이미 알고 있는 택함을 받은 자들은 선하게 살 수밖에 없다.
그러나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은 자기의 육체의 정욕을 따라 살다. 그래서 이웃의 것을 빼앗고 미워한다. 그렇게 행하면 그 행한 대로 보응의 심판을 받게 된다. 그런데 세상 사람들은 이러한 지혜가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택함을 받은 자들을 통하여 장차 하나님의 의의 심판이 있음을 알려야 한다. 우리들이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는 이유를 전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그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면 복을 받는다는 것도 세상에 알리는데 우리들을 통해서 알린다. 또한 불순종하였을 때는 징벌을 받는 것도 우리들을 통하여 알리신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하나님께서 우리들을 통하여 축복과 저주를 세상에 전하시겠다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들이 순종하면 복을 불순종하면 벌을 받게 되는 것이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하나님께서 택함을 받은 우리들을 통하여 복과 저주를 세상에 알리시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즉각적으로 그 결과가 나타날 수밖에 없습니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방식입니다.
즉 나를 통하여 하나님이 살아계시고 역사하심과 증거하심을 나타내겠다는 것입니다.
나를 통하여 구원의 능력을 증거하고 나를 통하여 앞으로 일어날 일들을 세상에 알리는데 함께 함을 말합니다.
그러니 여러분! 이제 어떻게 살아야 하겠습니까?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일하시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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