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이 강한 우리는 마땅히 믿음이 약한 자의 약점을 담당하고 자기를 기쁘게 하지 아니할 것이라
“믿음이 강한 우리는 마땅히 믿음이 약한 자의 약점을 담당하고 자기를 기쁘게 하지 아니할 것이라”(롬 15:1)
십자가의 구속의 은혜를 받은 자들에게는 특별함이 있다.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셔서 이루신 은혜를 받았고 깨달을 수 있는 지혜를 얻은 것이다.
그분께서 십자가에 죽으심은 구약에서 선포되었던 것을 이루기 위함이다. 죄인들의 속량하셨다는 것은 율법의 말씀 가운데 고엘의 법에 근거한 것이다.
종은 그의 몸값을 치루어야만 자유인이 된다. 안식년이 되어야 종에서 풀림을 받는다. 그리고 희년이 되면 팔았던 토지도 원래의 주인에게로 돌아온다. 이것은 이스라엘의 사회보장제도이다.
그런데 예수 그리스도가 오셔서 희년의 해를 선포하셨다. 죄인들의 죄값을 대신 치루어 주시고, 죄에 종되었던 자들에게 자유를 주셨다. 그래서 더 이상 죄의 종이 아리라 거룩한 의의 종이 된 것이다.
이 은혜의 법칙을 아는 자들은 시행하는 자리로 나갈 수 있다. “믿음이 강한 우리는 마땅히 믿음이 약한 자의 약점을 담당하고 자기를 기쁘게 하지 아니할 것이라”(롬 15:1) 한다.
성경에서 부요한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많이 알고 있는 자이며, 가난한 자는 하나님에 대하여 아는 것이 없는 자이다. 그래서 부요한 자 다른 말로는 믿음이 강한 자는 믿음이 약한 자의 약점을 담당하여야 한다.
믿음이 강한 자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하여 주고 주님 앞으로 인도함을 말한다. 그래서 교회에 출석을 독려하고 어떻게 해서든지 예배에 참석을 하게 한다. 이것이 믿음이 강한 자가 담당하여야 할 책임이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교회에는 고엘과 희년의 제도가 시행되어야 합니다.
이것이 질서이며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는 방식입니다.
이렇게 하셔야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이웃이 기뻐하고 우리는 기쁨의 존재가 되는 것입니다.
COVID-19 사태로 사람들은 고독하고 우울해 합니다.
그들은 자신들을 위로하여 주고 함께 하여줄 사람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우리 교회가 이 은혜를 베풀어야 합니다.
그리하면 교회가 부흥하며 감사와 기쁨이 넘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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