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주요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믿음의 주요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히 12:2)


히브리서의 저자는 그리스도교를 믿는 유대인들에게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전하기 위하여 서신을 보낸다. 그래서 히 11장에서 믿음의 증인들을 소개를 하는데 그들은 온갖 종류의 고난을 당하였음을 소개하였다. 그 선조들의 믿음은 하나님이 하시면 믿는다는 것이었다.


이제 새 언약의 중보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이루실 일들이 우리를 통하여 증거를 나타내신다. 그 증거라 함은 말씀으로 거룩한 자가 되어 의와 평강의 열매를 맺는 것이다.


이것은 마치 아버지가 아들에게 채찍질하며 사랑하는 것과 같다. 자식을 위하여 몸에 좋은 보약을 준비하였는데 만일 먹지 아니하면 소용이 없는 것이다. 그래서 건강한 몸이 되기 위해서는 아버지의 징계가 필요하다.


히브리 그리스도인들이여! “그러므로 피곤한 손과 연약한 무릎을 일으켜 세우고 너희 발을 위하여 곧은 길을 만들어 저는 다리로 하여금 어그러지지 않고 고침을 받게 하라”(히 12:12-13). 너희가 피곤하더라도 너희 발로 걸어가야 한다.


그러면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았던 에서의 사례를 들어서 “너희가 아는 바와 같이 그가 그 후에 축복을 이어받으려고 눈물을 흘리며 구하되 버린 바가 되어 회개할 기회를 얻지 못하였느니라”(히 12:17)하며 권면하고 있다.


의와 평강의 열매라 함은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따르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히 12:14). 이제 예수 그리스도가 재림하는 날에는 영원히 흔들리지 않는 새 하늘과 새 땅에 펼쳐지게 된다. “이 또 한 번이라 하심은 진동하지 아니하는 것을 영존하게 하기 위하여진동할 것들 곧 만드신 것들이 변동될 것을 나타내심이라”(히 12:27)


믿음이란 하나님이 하시고 계시는 일을 믿는 것이다. 그와 같은 믿음이 있다면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경외하게 된다. 그래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릴 때에 경건함으로 드리므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여야 한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하나님을 섬기시는데 두려움과 경건함으로 하셔야 합니다.

왜 그런가 하면 예수 그리스도 재림의 날에는 땅과 하늘이 흔들립니다.

시내산 언약 때에 하나님이 강림하실 때에 땅이 흔들려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두려움에 떨었습니다.

그러니 땅뿐만 아니라 하늘까지 흔들리게 되면 얼마나 두렵고 무서운 일이겠습니까? 

그리고 여러분들이 참 신자임을 확일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하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따르고 있어야 합니다.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따르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히 12:14)

만일 이와 같은 증거가 없으면 주님을 볼 수 없음을 명심하셔야 됩니다.

의와 평강의 열매를 맺기 위해서는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셔야 합니다.

만일 여러분이 이렇게 행하지 않으면 믿음은 식어지고 성장하지 않습니다.

왜 그런가 하면은 “우리 하나님은 소멸하시는 불이심이라”(히 12:29)

여러분이 말씀을 듣고 행하지 않으면 하나님도 가만히 계시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업신여겼던 에서를 보십시오. 그의 범죄로 인하여 후손들이 고통을 당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불순종은 자손에게 막대한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명심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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