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젖을 먹는 자마다 어린 아이니 의의 말씀을 경험하지 못한 자요 단단한 음식은 장성한 자의 것이니 그들은 지각을 사용함으로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별하는 자들이니라

이는 젖을 먹는 자마다 어린 아이니 의의 말씀을 경험하지 못한 자요 단단한 음식은 장성한 자의 것이니 그들은 지각을 사용함으로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별하는 자들이니라”(6:13-14)
 
모든 생명체는 성장을 한다. 영원한 생명을 받은 생명체도 성장을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성경에서는 믿음의 상태를 어린아이, 청년, 장성한 자로 말씀한다.
 
믿음이 성장한다는 것은 생각의 변화와 삶의 변화됨을 말한다. 자신의 생각으로 판단하였지만 주인의 분부를 따라 살고, 거룩함과 청결함으로 삶을 사는 상태를 요구하는 것이다.
 
구원을 받아 믿음이 시작된 자를 어린아이와 같은 믿음이라 한다. 왜 그렇게 표현을 하는가 하면 아직 말씀에 대한 이해와 행할 수 있는 능력이 없기 때문이다.
 
청년의 때는 말씀을 이해하지만 행함에 있어서 오해와 실수가 많다. 열정은 있지만 성숙도에서 부족한 상태에 있다.
 
장성한 자의 믿음은 고난과 인내로 연단을 받아서 생각과 행함이 있어서 모든 지각을 사용한다. 그래서 단단한 음식도 먹을 수 있는 지혜가 생긴다. 즉 환난 가운데에도 선악을 분별하고 모든 선한 일에 준비된 자이다.
 
양이 성장을 하면 주인에게 기쁨이 된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택함을 받은 사람들은 그분에게 기쁨이 되기 위함이다. 그래서 상관을 기쁘게 하는 그리스도의 군사, 수고하는 농부, 법대로 경기하는 승리자로 비유를 한다.
 
예수의 좋은 병사는 장성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어린아이는 군대를 갈 수가 없다. 또한 어린아이는 농사를 지을 수 없다. 지식과 지혜대로 행할 수 있는 자가 부지런한 일군이 된다.
 
장성한 사람이란 거룩하고 청결한 자이다. 이러한 믿음을 갖게 되면 귀한 그릇이 되어 거룩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 일에 준비되었음을 말한다(딤후 2:21).
 
사랑하는 엘파소열린문장로교회 성도 여러분!
깨끗한 그릇, 자신을 깨끗하게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말씀을 통하여 확인하였습니다.
청결함은 마음이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채워진 상태를 말합니다.
그리고 그 말씀대로 삶에서 나타내어야 됩니다.
그렇게 믿음 생활을 하신다면 하나님께서 귀하게 쓰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분의 기쁨이 되기 위한 쓰임입니다.
우리들이 믿음 생활을 하면 하나님이 기뻐하신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셔야 믿음이 성장합니다.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 하나님을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