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나는 내 백성에게로 돌아가려니와 들으소서 내가 이 백성이 후일에 당신의 백성에게 어떻게 할지를 당신에게 말하리이다 하고

“이제 나는 내 백성에게로 돌아가려니와 들으소서 내가 이 백성이 후일에 당신의 백성에게 어떻게 할지를 당신에게 말하리이다 하고”(민 24:14)
발람은 발락의 제의를 받아 예언을 하였지만 하나님께서 전할 말씀을 주사 저주가 아닌 축복의 말을 하였다. 이에 발락이 노하여 손뼉을 치며 발람에게 이르되 내가 그대를 존귀하게 하기로 뜻하였더니 여호와께서 그대를 막아 존귀하지 못하게 하였으니 이곳에서 속히 떠나라 한다.
발람이 마지막 예언을 한다. 그런데 이스라엘 민족 가운데서 다윗과 메시야가 올 것을 계시하고 있다. 그리고 아멜렉과 겐 족속과 앗수르가 어떻게 될 것인지 까지 전한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통하여 이루시려는 구속사를 이방의 선지자와 바벨론 왕인 느부갓네살에게 까지 알게 한다. 발람 선지자는 동방에서 가장 용한 자요, 느부갓네살 왕은 금 신상을 세워 자신의 업적을 과시하며 교만한 자였다.
그렇게 교만하던 자가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하고 그분께서 이루시려는 일에 찬사를 보냈다. “그 기한이 차서 나 느부갓네살이 하늘을 우러러 보았으니 내 총명이 다시 네게로 돌아온지라 이에 내가 지극히 높으신 이에게 감사하며 영생하시는 이를 찬양하고 경배하였나니 그 권세는 영원한 권세요 그 나라는 대대에 이르리로다”(단 4:34)
하나님은 자신의 일을 하시면서 세상 모든 사람들이 알게 하신다는 것이다. 그래서 세상 사람들이 하나님을 모른다고 할 수 없다. 그리고 교회를 통해서 매일, 매주 마다 하나님 나라에 대하여 선포하고 있다.
사랑하는 열린문장로교회 성도 여러분!
세상 우주만물을 보아도, 요즘 일어나는 일들을 보아도, 사람의 심성을 보아도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알 수 있고, 교회가 세상이 흔들려도 지속되며 유지가 되는 것을 보아도 그분의 능력이 임함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귀신도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찬양을 합니다.
택함을 받은 백성들이 매일매일 가까이 가며 찬양과 예배로 나가야함이 당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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