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하나님의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

“이는 하나님의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딤후 3:17)

하나님의 계명은 아무나 지킬 수 있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사람만이 지킬 수 있다.

그의 계명 안에서 그분의 성품과 사랑이 담겨 있다. 그래서 그분의 성품과 사랑을 갖고 있는 자가 지킬 때에 그의 능력이 나타나는 것이다.

성령을 통하여 에수 그리스도 안에서 택함을 받은 사람들은 마음을 바뀌어야 한다. 날마다 말씀으로 새롭게 창조하여 주시는 은혜를 받아야 함을 말한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딤후 3:16) 이렇게 교훈을 하시는 목적이 있다.

하나님의 사람이 되었으니 온전하게 되어야 하고, 선한 일을 하여야 하기 때문이다. 선한 일이란 하나님의 일을 말한다. 오직 선하신 분은 하나님 한분뿐이시다. 그래서 그분이 하시는 일은 모든 것이 선하다.

그러므로 성경의 말씀을 배우고 깨닫게 되면 성령 하나님께서 역사하셔서 아버지의 뜻을 이루는 자리로 가게 된다는 것이다.

사랑하는 엘파소열린문장로교회 성도 여러분!
성경을 해석하되 하나님의 뜻대로 하여야 함을 배웠습니다.
성령하나님께서는 성경의 말씀과 함께 역사하십니다.
많이 알게 되면 아시는 것만큼 선한 일을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 쓰임을 받기를 원하신다면 성경을 많이 깨달으셔야 합니다.
또한 성경을 알고 있는 만큼 하나님의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그의 나라 백성들은 은혜와 평강이 넘칩니다.
요즘 우리들의 삶에서 절실히 필요한 것들입니다.
구하는 자에게 주심을 믿고 감사하며 구하는 자가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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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 갈 2:20)   갈라디아 지역 교회에 다른 복음을 전하는 자가 살며시 들어와 가라지를 뿌리고 갔다 . 사도 바울은 다시 바른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아이를 출산하는 심정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고 있다 .   다른 복음을 전하는 자들의 주장은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약속을 온전하게 하기 위해서는 할례를 행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 그와 같은 주장은 아브라함이 하나님과 언약을 맺을 때에 할례를 명령하셨기 때문이다 .   창 17:13 에서 “ 너희 집에서 난 자든지 너희 돈으로 산 자든지 할례를 받아야 하리니 이에 내 언약이 너희 살에 있어 영원한 언약이 되려니와 ” 라고 하셨는데 , 무슨 말인가 하면 할례를 하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언약이 살에 있어서 영원한 언약이 된다 하여 주장을 한 것이다 .   그러나 본문의 말씀은 십자가의 언약이 택함을 받은 자들은 그들의 마음에 예수 그리스도가 함께 할고 있다 . 그 약속이 마음에 새겨져 있음을 말하는 것이다 .   예수 그리스도가 마음에 함께 하신다고 함은 율법을 지킬 수 있는 능력을 주신다 . 아버지의 말씀에 죽기까지 순종하도록 역사하셨던 성령이 구원을 받은 자들에게도 함께 해 주신다는 것이다 .   그래서 신자들이 구원을 받아서 나타나는 증상이 하나님의 율법을 지키고 있다는 것이다 . 하나님의 율법을 지켜야 ‘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그들의 하나님 ’ 이 되신다 .   이것이 하나님의 말씀을 돌비가 아닌 심비에 새긴 것이라 한다 . 하나님은 모세를 통하여는 율법을 돌판에 새겨주었지만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마음에 새겨주신 것이다 .   사랑하는 엘파소열린문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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