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하심을 받았으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자
참 신자들의 소망은 ‘하나님의 안식’에 참여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안식이란? 하나님께서 택한 백성들은 하나님의 율법을 지키지 않았다. 그리고 더 나아가 불신을 하고 하나님께 대항을 하였다.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함으로 인하여 하나님의 마음이 편치 않으셨다. 그래서 하나님이 안식을 취하시기 위하여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신 것이다.
구속의 은혜는 죄에서 방황하고 고통받고 있는 백성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용서해 주시기 위함이다. 또한 하나님은 스스로 안식을 위하시는 방식이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을 받은 자들은 하나님과 더불어 평안을 누리는 자가 된 것이다.
지금도 예수 그리스도 밖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의 마음을 근심케 하는 자들이다. 누가복음 15장에서 등장하는 탕자와 같다. 아버지는 방황하고 고생하는 아들 때문에 마음이 편치 않다.
그 아들이 돌아오기를 날마다 상거 밖에서 기다린다. 탕자가 집에 돌아온 후에 아버지는 기쁘고 즐거워서 잔치를 베푼다. 이것이 하나님의 마음이다.
구원받은 자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지 않으면 하나님의 마음을 근심하신다. 또한 성령은 탄식을 하신다. 계명을 지키지 못함을 보고 성령께서 안타까워하신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안식’에 참여한 자는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므로 인하여 성부, 성자, 성령하나님을 기쁘게 한다. 그러므로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 하나님의 약속이 복이 임하는 것이다.
성읍에서도 들에서도 복을 받고, 너와 자손들과 종들과 집에서 기르는 가축들에게도 복이 임하고, 광주리도 떡반죽 그릇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고 들어와도 복을 받는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의 안식’에 참여한 자들의 복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하심을 받았으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자”(롬 5:1)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