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계명을 지키는 자는 주 안에 거하고 주는 그의 안에 거하시나니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우리가 아느니라


동상이몽같은 행동을 하면서 속생각은 다른 것을 말한다. 요즘 TV대담 프로를 보면 같은 시대에 살고 있지만 속생각은 너무나 다름을 느끼게 된다.
 
교회 안에도 같은 현상이다. 같은 성경을 보면서도, 한 주님을 믿으면서도 너무도 생각과 행동이 다르다.
 
교회 안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있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 성공을 위하여, 사회적 지위를 위하여 또는 마음의 소원을 성취하기 위한 사람들이 모여 있다. 그런데 주님께 의지하고 있다는 것은 공통점이다.
 
이러한 형상은 초대교회 안에도 있었던 현상이다. 교회 안에서 저마다 큰 소리를 치고 있다. 그래서 사도들은 서신서를 보냈다.
 
교회 안에 참신자는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자이다. 만일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지 않았으면 우리의 중보자되시는 예수 그리스도께 나가면 된다고 하였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계명으로 관계를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더 나아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지 않는 자는 구원을 받지 못한 자라고 하였다. 얼마나 무섭고 떨리는 말씀인가?
 
지금의 신자들 가운데 하나님의 계명과 상관이 없이 믿음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다. 교회 안에 있지만 주님을 생각하는 것은 너무나 다른 것이 지상의 교회의 모습이다.
 
그의 계명을 지키는 자는 주 안에 거하고 주는 그의 안에 거하시나니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우리가 아느니라”(요일 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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