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더 강하고 단단해 져야 한다. 하나님의 뜻은 죄로 타락한 세상의 거짓과 폭력을 몰아내는 것이다. 사회 정의를 위하여 이스라엘을 택해 동네 산 위에 세웠다.
율법의 정신은 오직 선하고 의로운 것은 하나님에게서만 나옴을 말한다. 그래서 세상이 거짓이 없고 정직한 사회가 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법을 지켜야 한다는 것이다.
지금 우리 주변을 돌아보면 거짓이 흘러넘치고 있다. 거짓이 넘치면 혼란스런 사회가 될 수밖에 없다.
거짓이 생겨나는 이유는 개인이나 집단의 이익을 위해서이다. 욕심은 우상숭배로 이어진다. 우상숭배란 이익이 목적이고 수단이 되기 때문이다.
개인이 정직하고 거짓이 없이 살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말씀만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정신적 가치를 세우고 사회에서 이웃을 향하여 자비와 긍휼을 베푸는 의로운 행실이 함께 하는 삶이다.
이것에 개혁주의 신학이다. 하나님 중심, 말씀 중심, 교회 중심의 믿음생활이 펼쳐져야 한다.
개혁주의의 신학은 개인의 구원을 넘어서 사회 정의를 위한 것이다. 세상 거짓을 정직과 성실로 싸워 이겨서 빛을 발하여야 한다.
지금 사회가 겪고 있는 거짓과의 싸움, 교회 안과 밖에 있는 이단과의 싸움을 통하여 정직하고 성실한 자가 정금같이 변화되어 나올 것이다.
이 싸움에서 오로지 이길 수 있는 방법은 성경의 눈을 가지고 세상을 대하여야 한다.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마 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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