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죄를 깨닫지 못하고, 보지 못하고서는 믿음이 성장할 수가 없다. 자신의 부끄러움이나 부족함을 알아야 예수 그리스도께 나오게 된다는 것이다.
 
죄인들은 죄를 볼 수가 없다. 자신의 얼굴을 보기 위해서는 거울을 보는 것과 같이 죄를 깨닫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알아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여 자신의 부족함을 아는 자는 겸손한 마음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찾게 된다. 간절하게 갈급한 마음으로 나아간다.
 
그러면 예수 그리스도께서 죄의 용서를 해 주시고, 평안과 기쁨 그리고 은혜로 채워주신다. 내 안에서 말로 형용할 수 없는 기쁨이 솟아 나옴을 느낄 수 있다.
 
이와 같은 은혜를 지속적으로 체험을 하게 되면 예수 그리스도를 전적으로 의지하는 자가 된다. 그렇게 되면 예수 그리스도와 연합한 자가 되는 것이다.
 
믿음은 날마다 죄를 씻는 과정을 통하여 성장한다. 만일 죄에 대한 고민이 없다면 예수 그리스도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죄의 고난을 해결하여 주신다는 것이 성경의 약속이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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