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내가 그들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어 그들로 온전함을 이루어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은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과 또 나를 사랑하심같이 그들도 사랑하신 것을 세상으로 알게 하려 함이로소이다
참된 신자가 되면 거룩한 인격체가 된다. 생각하는 것이나 감정을 억제하는 자제력이 뛰어나며 의로운 행동을 하는 자가 된다.
교회 안에는 이러한 사람들이 있고 이것을 훈련하는 곳이다. 그런데 신자라고하면서 교회 안에서 상처를 너무나 많이 받았다고 한탄하는 사람들이 많다.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에서는 서로에게 상처를 주기도하고 받기도 하는 곳이다. 그런데 이기적인 사람들은 자기가 상처받은 것만을 기억하지 남에게 상처를 준 것을 인정하지 않는다.
이기적인 사람들의 특징은 본인 스스로가 의롭다고 생각을 하는 자들이다. 자기 말이 법이고 의롭다고 생각을 한다. 그래서 자기의 말에 다른 의견을 제시하면 자기를 공격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그런데 이렇게 약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교회 안에 많이 있다는 것이다. 성경의 가르침은 속사람을 강건하게 하여 타인이 주는 상처를 오히려 이기는 힘을 배우는 곳이다.
성경의 가르침은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을 가르치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가 세상이 주는 고난을 어떻게 이겼는지를 증언하고 있다. 항상 성령께서 함께 하심으로 인한 승리이다.
아버지께서는 예수 그리스도가 가시는 곳마다 함께 하셨고, 성령도 함께 하셨다. 이것에 대하여 예수 그리스도는 하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는 장면이 성경에 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영광을 우리에게도 주셨다. 우리들의 일상의 삶에서도 삼위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교회의 가르침은 삼위하나님의 역사하심에 대한 확신을 전하여야 한다. 이것이 성경적인 교회임을 생각하여야 한다.
“곧 내가 그들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어 그들로 온전함을 이루어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은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과 또 나를 사랑하심같이 그들도 사랑하신 것을 세상으로 알게 하려 함이로소이다”(요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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