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농부는 밭에 씨를 뿌릴 때에 열매를 생각하며 뿌린다. 뿌리고 싹이 나오고 창조의 질서의 시간을 보내야 열매를 맺게 된다. 농부는 그 과정을 자세히 알고 있다.
 
신자도 믿음의 분량을 알 수 있는 것이 있다. 구원을 얻는 순서를 알게 되면 내가 어느 정도의 믿음의 분량을 갖고 있는지를 알 수 있다.
 
구원의 시작은 하나님의 택하심으로 시작이 된다. 택함을 받은 자는 새로운 세계를 볼 수 있는 것이 창조된다. 마음의 눈이 진리를 보고 들을 수 있도록 된다.
 
들을 수 있는 귀로 하나님의 말씀을 듣게 되면 죄에 대하여 깨닫게 된다. 그러면 죄를 용서하여 주고 평안과 기쁨을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 앞에 겸손한 자세로 나오게 된다.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의롭게 된 자는 하나님과 화평의 관계를 유지하면서 아들이 된다. 하나님은 아들을 아들답게 만들기 위하여 고난과 환난을 통하여 믿음을 성장시킨다.
 
아들이 된 자는 하나님의 손을 벗어날 수가 없다. 고치어질 때까지 성숙하여질 때까지 훈련을 받게 된다.
 
믿음이 성숙하여진 자는 이 모든 과정이 하나님의 은혜라는 것을 알게 됨으로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린다. 자신의 면류관을 벗어서 하나님 보좌 앞과 어린 양에게 돌린다.
 
그리고 날마다 생명의 샘물을 찾는 자가 되어 생명수 없이는 살 수 없는 자가 된다. 또한 말씀에 죽기까지 순종하는 자가 되어 하나님을 목숨을 걸고 사랑을 하고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는 자가 된다. 그리고 사랑의 공동체에 위로를 더 하는 자가 된다.
 
이것을 구원의 서정이라 한다.
소명 중생 회개 칭의 양자 성화 성도의 견인 영화라는 과정으로 설명을 한다. 나는 어느 단계의 믿음에 와 있는지 점검할 필요가 있다.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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