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만일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지 아니하여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그의 모든 명령과 규례를 지켜 행하지 아니하면 이 모든 저주가 네게 임하며 네게 이를 것이니


신자들이여!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을 얻고 난 후에 죄를 지으면 징계가 없다고 생각하십니까?
 
하나님은 여호와 하나님이시다. 약속을 지키시는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의 약속은 너희는 나의 백성이 되고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라는 것이다.
 
이 언약의 1차적 당사자는 이스라엘백성이다. 그들은 하나님 앞에서 우상숭배를 하고 사회정의를 세우지 않아서 징계의 벌을 받았다. 징계의 벌도 신명기 28장의 저주의 약속의 내용으로 받았다.
 
하나님의 약속은 지금도 동일하시다. 하나님의 계명에 불순종하는 자들에게 똑같이 징계의 매가 임하는 것이다.
 
사랑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제사장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 우편에 계시게 하셨다. 그 이유는 죄지은 자들의 대제사장이 되셔서 언제나 하나님께로부터 죄의 용서를 받을 수 있는 은혜의 제도를 주신 것이다.
 
또한 죄에 대한 심판을 유보하시는 이유는 죄인들이 회개하고 용서받을 수 있는 시간과 기회를 주시기 때문이다.
 
죄인들이여! 용서의 은혜의 자리로 나오라. 그렇지 아니하면 언약의 약속인 저주의 심판의 내용대로 징계가 임할 것이다.
 
한국교회나 이민교회 교인들은 죄에 대하여 무서워하지 않는다. 그 이유는 하나님과 언약을 맺은 내용이 무엇인지를 모르기 때문이다. 즉 하나님의 말씀과 계명을 모른다는 것이다.
 
네가 만일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지 아니하여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그의 모든 명령과 규례를 지켜 행하지 아니하면 이 모든 저주가 네게 임하며 네게 이를 것이니”(2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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