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무속신앙 특징 가운데 하나가, 신을 자기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다는 것이다. 즉 복채를 많이 내면 신들이 춤을 춘다는 생각이다.
교회 안에도 무속신앙을 소유한 자가 있다. 그래서 하나님을 자기의 마음대로 움직이려 하고 목사를 가르치려 한다.
이러한 사람들은 목사를 찾아오지 않는다. 자기 사업터나 집으로 오게 한다. 그리고 자기의 생각으로 질책과 훈계를 한다. 그리고는 봉투를 내민다.
봉투 받는 것에 재미가 든 자들은 오히려 때를 기다린다. 무슨 소리인들 어떠하랴 돈이 최고라는 본심을 드러낸다.
무속신앙을 가진 자들은 눈에 보이는 것이 없다. 저들은 자신을 신이라 생각을 하는 아주 교만한 자들이기 때문이다.
교회와 목사들은 이러한 자들에게 길들여져 왔다. 이제는 정신을 차리고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물리쳐야 한다.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의 죄를 속량하여 주시고 성령을 주셔서 우리의 속사람을 새롭게 하여 주셨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구원을 받은 자는 새로운 사람이며 새로운 존재이다.
새로운 존재가 되었다함은 옛날 구습을 쫓아 섬기던 신들을 다 쓰레기통에 버리고 하나님 앞에 나아옴을 말하는 것이다. 그런데 아직도 무속 신앙을 가지고 하나님을 섬긴다면 심각하게 자신을 돌아보아야 한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고후 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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