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그의 계명을 지키면 이로써 우리가 그를 아는 줄로 알 것이요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에는 언제든지 문제가 생긴다. 당연한 일이다. 왜냐하면 인간은 죄성의 분노와 감정이 풍만하기 때문이다.
 
특히 한국 사람들은 모든 문제를 정치적으로 해결하려는 특성을 갖고 있다. 그래서 어디든지 집단을 형성하여 세력의 힘으로 작용한다.
 
교회 안에서도 마찬가지이다. 교회의 분쟁은 정치적으로 해결을 하면 반드시 갈라서게 되어 있다. 정치적 해결이라는 것은 권력, , 거짓선동이 동원되는 것을 말한다.
 
신자들은 서로 시기하고 분노하는 갈라진 마음을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에 맞추어야 한다. 해결을 위해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생각과 마음에 맞추는 길이 유일한 방법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겸손한 마음을 본받지 아니하고 오만하고 교만한 자에게는 징계의 벌이 임한다. 왜냐하면 신자들의 믿음은 약속으로 되어 있기 때문이다.
 
축복과 저주도 약속 안에 포함되어 있다. 만일 예수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를 분열시키거나 대적하는 자는 약속의 내용대로 징계의 벌을 받음을 기억하여야 한다.
 
어떻게 언약을 맺었냐구요?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의 피를 뿌리고 약속을 하셨고, 신자들은 세례를 통하여 언약을 맺은 것이다.
 
세례를 받았다고 모두 구원을 받은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거짓 신앙고백으로 세례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을 받은 확실한 증거는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자리로 나간다는 것이다. 만일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지 않으면 구원을 받지 않은 자라고 성경은 증거하고 있다.
 
우리가 그의 계명을 지키면 이로써 우리가 그를 아는 줄로 알 것이요 그를 아노라 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지 아니하는 자는 거짓말하는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있지 아니하되”(요일 2:3-4)
 
교회 안에는 하나님의 말씀과 계명에는 관심조차도 없는 가라지들이 너무나 많다. 그리고 이러한 자들이 언제나 교회의 분쟁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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