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전 안에서 질서와 직분 “다윗이 레위의 아들들을 게르손과 그핫과 므라리에 따라 각 반으로 나누었더라”(대상 23:6)

 “다윗이 레위의 아들들을 게르손과 그핫과 므라리에 따라 각 반으로 나누었더라”(대상 23:6)


다윗 왕은 성전을 세울 물자를 준비한 것에 이어 성전 안에서 하나님을 섬길 사람들을 조직하였다. 이것은 오늘날 교회의 질서와 직분에 대한 아주 중요한 원리를 담고 있다.


먼저 솔로몬을 왕으로 세웠다. “다윗이 나이가 많아 늙으매 아들 솔로몬을 이스라엘 왕으로 삼고”(대상 23:1)


그리고 레위인을 계수하였다. 총 38,000명으로 성전의 일을 보살피는 자(24,000명), 관원과 재판관으로 행정 및 관리하는 자(6,000명), 문지기의 직무는 성전 수호(4,000명), 찬양대 및 악기 하는 자(4,000명)를 임명하였다.


다윗 왕이 새로 정한 것이 있다. 레위인을 계수할 때에 이십 세 이상 된 자들도 그 수에 들어 있다. “다윗의 유언대로 레위 자손이 이십 세 이상으로 계수되었으니”(대상 23:27)


이제 여호와의 성전이 지어지게 되면 레위인들은 다시는 성막과 그 모든 기구들을 멜 필요가 없다. “레위 사람이 다시는 성막과 그 가운데에서 쓰는 모든 기구를 멜 필요가 없다 한지라”(대상 23:26)


그들의 임무는 운반이 아니라 성전 뜰에서 섬기며, 정결케 하며, 찬양하며 감사하는 일로 바뀌었다. “그 직분은 아론의 자손을 도와 여호와의 성전과 끌과 골방에서 섬기고 또 모든 성물을 정결하게 하는 일 곧 하나님의 성전에서 섬기는 일과”(대상 23:28)


이와 같이 성전 안에서의 사역은 질서를 따라 움직이어야 한다. “하나님은 무질서의 하나님이 아니시오 오직 화평의 하나님이시니라 ”(고전 14:33)


그래서 몸의 지체의 순종을 비유로 들어 질서를 지키게 한다. 그러므로 교회에는 구경꾼이 없다. 모든 성도가 각자가 받은 은사대로 몸된 교회를 섬기는 유기적인 공동체인 것이다.


다윗은 성전을 짓기 전에 평화의 왕을 세웠고, 과거의 습관을 성전 시대에 맞추어 재배치하였다. 더 살아 움직이며 하나님을 섬기기 위함이다.


그리고 성전을 지키는 일은 찬양대만큼이나 중요하였다. 교회 주차장 관리이나 성전 청소를 맡은 자들의 직분과 영광이 얼마나 큰지를 알 수 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교회 안에서 직분을 놓고 우열을 가리면 안 됩니다.

즉 청소하는 자나 주차하는 자들이나 찬양대에 서는 자들이나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동일한 직분이라는 것입니다.

만일 성전을 지키는 자가 없으면 큰 혼란과 다툼이 생기게 됩니다.

그러면 평화를 유지할 수 없고 하나님께 감사와 기뻐함으로 예배를 드릴 수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잘 아는 자가 되어 사소한 일로 시험에 들지 않으셔야 합니다.

엘파소열린문장로교회 장용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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