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내 규례와 법도를 지키라 사람이 이를 행하면 그로 말미암아 살리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올해 초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에서 4차 산업혁명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3차 산업을 토대로 이어지는 과학기술 혁명이다. 당연히 새로운 현상이 나타날 것이다.
 
그런데 목사들 가운데서 4차 산업혁명의 시대를 맞이하여 상황에 따라 교회가 변하여야 한다고 떠벌이는 자들이 있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 세상이 변하여 빨라지고 혼잡해 질지라도 하나님의 말씀은 변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신자들은 고난이 와도 즐거운 일이 있어도 하나님의 계명을 지켜야 하고, 부자나 가난한 자나 모두 그의 계명을 지켜야 한다.
 
우리는 그 동안 편향적인 믿음의 생활을 하였다. 슬픔과 고난이 닥치면 주님 앞에 나아가 무릎을 꿇고 기도를 하다가 삶이 편안해 지면 주님을 멀리해도 괜찮다는 생각이다.
 
그러나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라면 어떠한 환경과 처지에서도 그의 나라와 계명을 지켜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4차 혁명의 시대를 맞이하더라도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살아야 함이 당연한 것이 된다.
 
하나님의 약속은 무엇인가? 그의 말씀과 명령과 규례를 지키는 자에게 복을 주시겠다는 약속이다. 그러므로 오늘도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자가 되면 형통의 길로 가게 됨을 기억하여야 한다.
 
너희는 내 규례와 법도를 지키라 사람이 이를 행하면 그로 말미암아 살리라 나는 여호와이니라”(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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