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말씀을 행하는 자가 되고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
최면은 ‘암시’로 시작을 한다. 그 목적을 두고 기억하게 하는 것이다.
종교들 가운데도 그 날을 목적으로 믿고 따르는 데가 있다. 이러한 종교를 종말을 따르는 이단이라 한다. 종말 때가 오늘의 목적이 되어 극단적인 선택도 주저하지 않는다.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사적 역사의 은혜는 다른 종교와 다르다. 물론 종말의 때를 예언하고 있다. 그러나 이단의 가르침과는 분명히 다르다.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신자들은 과거의 역사를 반성하고, 미래에 일어날 죄의 심판을 기억하면서, 오늘의 현실을 고치는 신앙을 따르고 있다.
즉, 종말 때에 일어날 일들을 생각하면서 오늘의 삶을 바르게 사는 것이다. 분명히 이단의 종교와는 다르다.
올바른 신자들은 오늘을 바르게 살아야 한다. 오늘의 삶을 고치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면 즉시 행실로 옮겨야 한다. 내일로 미루는 신앙은 죽은 믿음이 되는 것이다.
지금을 고치지 아니하고 현재에서 하나님의 계명을 따르지 않는 자의 마음은 길가 밭, 돌밭, 가시덤불 밭이다. 왜냐하면 계명을 따르는 열매가 없기 때문이다.
지금, 오늘이라는 때를 하나님의 말씀으로 사는 것을 신앙이라는 것이다.
“너희는 말씀을 행하는 자가 되고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약 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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