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의 순종함이 모든 사람에게 들리는지라 그러므로 내가 너희로 말미암아 기뻐하노니 너희가 선한 데 지혜롭고 악한 데 미련하기를 원하노라”(롬 16:19)
“너희의 순종함이 모든 사람에게 들리는지라 그러므로 내가 너희로 말미암아 기뻐하노니 너희가 선한 데 지혜롭고 악한 데 미련하기를 원하노라”(롬 16:19)
사도 바울은 로마교회에 서신을 보내면서 동역자들을 소개하고 있다. 등장하는 인물 가운데 이름을 밝힌 자도 있고 이름 없이 수고를 칭찬하기도 한다.
그런데 여기서 생각하여야 할 것이 있다. 하나님께서 일꾼을 택하신다는 것이다. 그래서 개인의 자랑을 할 수 없다. “기록된 바 자랑하는 자는 주 안에서 자랑하라 함과 같게 하려 함이라”(고전 1:31)
그리고 일꾼으로 소개를 하는데 있어서 각각의 맡은 책임이 다르다는 것이다. 즉 필요한 곳에서 동역을 한다.
그래서 우리 자매 뵈뵈를 소개하는데 모든 사람의 보호자이다. “너희는 주 안에서 성도들의 합당한 예절로 그를 영접하고 무엇이든지 그에게 소용되는 바를 도와줄지니 이는 그가 여러 사람과 나의 보호자가 되었음이라”(롬 16:2)
브리스가와 아굴라를 소개한다. 그들은 바울을 위하여 목숨을 내놓을 정도로 수고를 많이 하였고 그의 집을 교회로 모이게 하였다. “그들은 내 목숨을 위하여 자기들의 목숨까지도 내놓았나니 나뿐 아니라 이방인의 모든 교회도 그들에게 감사하느니라”(롬 16:4)
바울은 동역자들을 소개하는데 있어서 크기나 업적으로 소개하는 것이 아니다. 그가 전하고자 하는 것은 복음을 이방 땅에 전하는 일은 하나님의 일이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필요한 자들을 세우시고 함께 하심을 말한다. 그러므로 우리의 것을 가지고 자랑을 하지 못하는 것이다.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를 머리로 하여 지체들이 함께 가는 것을 기억하여야 한다. 몸의 지체가 맡은 일이 각각 다르듯이 교회의 지체들도 맡은 바 직분이 다르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각 지체가 머리의 명령을 따라 순종하듯이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과 본을 따르면 된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교회 안에서 직분의 위치가 중요함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몸의 지체가 되어 맡은 바 책임을 다하면 되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그리스도의 명령에 순종을 하고 있는가입니다.
왜 그런가 하면 하나님께서 자신의 뜻을 이루시기 위하여 사람을 세웁니다.
오히려 교회의 중직의 직분을 맡고 교회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에 영광을 가리는 자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시편의 기자가 고백하는 것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주의 궁정에서의 한 날이 다른 곳에서의 천 날보다 나은즉 악인의 장막에 사는 것보다 내 하나님의 성전 문지기로 있는 것이 좋사오니”(시 84:10)
엘파소 열린문장로교회 장용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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