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로보암이 자기 아내에게 이르되 청하건대 일어나 변장하여 사람들이 그대가 여로보암의 아내임을 알지 못하게 하고 실로로 가라 거기 선지자 아히야가 있나니 그는 이전에 내가 이 백성의 왕이 될 것을 내게 말한 사람이니라”(왕상 14:2)

 “여로보암이 자기 아내에게 이르되 청하건대 일어나 변장하여 사람들이 그대가 여로보암의 아내임을 알지 못하게 하고 실로로 가라 거기 선지자 아히야가 있나니 그는 이전에 내가 이 백성의 왕이 될 것을 내게 말한 사람이니라”(왕상 14:2)


여로보암의 죄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우상숭배하는 자로 만들었다. 여호와 하나님의 율법에 불순종하는 자에게 대한 저주가 있다.

 

그것은 본인뿐만 아니라 자식에게도 또 나라에게도 임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약속의 말씀을 따라 저주를 받게 된다.


여로보암의 아들이 병이 들었다. “그때에 여로보암의 아들 아비야가 병든지라”(왕상 14:1) 그러자 아이의 운명이 어떻게 될 것인가를 알아보기 위하여 선지자 아히야를 찾는다.


아히야 선지자는 여로보암에게 북 이스라엘을 줄 것을 예언 하였었다. 그래서 다른 사람인 체하고 아히야에게로 간다.


그러자 여호와 하나님께서 아히야에게 이르시기를 여로보암의 아내가 오는데 이렇게 말하라 한다. “여로보암에게 속한 자가 성읍에서 죽은즉 개가 먹고 들에서 죽은즉 공중의 새가 먹으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음이라 하셨으니”(왕상 14:11)


이 말을 들고 집으로 가니 여로보암의 아들이 이미 죽었다. “여로보암의 아내가 일어나 디르사로 돌아가서 집 문지방에 이를 때에 그 아이가 죽은지라”(왕상 14:17)


북 이스라엘의 역사를 통하여 무엇을 교훈하려 하는가? 저들은 범죄하여 저주를 받고 있지만 여호와 하나님 앞에 회개로 나오지 않는다.


오히려 속임수로 재앙을 피하려 한다. 그러나 하나님을 속일 수 없다는 것이다. 변장을 하고 다른 사람처럼 할지라도 여호와를 속일 수 없음을 강조한다.


그리고 죄에 대한 무서움이다. 자신의 아들이 죽었는데도 마음을 돌이키지 않는다. 그리고 결국에는 여로보암도 죽었다. “여로보암이 왕이 된 지 이십이 년이라 그가 그의 조상들과 함께 자매 그의 아들 나답에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왕상 14:20)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회개는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닙니다.

성령 하나님이 함께 하는 자만이 할 수 있습니다.

택함을 받은 자가 범죄를 하게 되면 우리 안에 계신 말로 할 수 없는 탄식을 하게 됩니다.

그때에 나타나는 현상이 죄에 대한 두려움과 무서움입니다.

그러면 예수 그리스도 앞으로 나가 죄용서를 구하는 것입니다.

우리들의 죄사함을 해 주시기 위하여 중보자로 예수 그리스도가 계십니다.

예수님은 우리들의 죄를 정결하게 해주는 것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립니다.

그러므로 용서를 구하기만 용서를 받을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엘파소열린문장로교회 장용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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