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말씀 “영으로나 또는 말로나 또는 우리에게서 받았다 하는 편지로나 주의 날이 이르렀다고 해서 쉽게 마음이 흔들리거나 두려워하거나 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라”(살후 2:2)

 “영으로나 또는 말로나 또는 우리에게서 받았다 하는 편지로나 주의 날이 이르렀다고 해서 쉽게 마음이 흔들리거나 두려워하거나 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라”(살후 2:2)


데살로니가 교인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에 대하여 혼란을 겪을 때에 이단들은 그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이단들이 쓰는 수법은 그때나 지금이나 동일하다. 하나님의 직접 계시를 받았다고 하고, 음성을 들었다고 하고, 꿈에서 보았다고 하고, 더 간교한 것은 바울의 서명을 위조하여 편지를 보낸 것이다.


이와 같은 거짓 선동에 대하여 바울은 마지막 때에 일어나는 현상들을 소개하고 있다. 그러니 미혹되지 말라는 것이다. “누가 어떻게 하여도 너희가 미혹되지 말라 먼저 배교하는 일이 있고 저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기 전에는 그날이 이르지 아니하리니”(살후 2:3)


즉 배교라 함은 믿는 자들 가운데서 다른 교리를 따라 예수님을 떠남을 말한다. 그리고 자칭 하나님이라 하는 자들이 일어난다는 것이다. “그는 대적하는 자라 신이라고 불리는 모든 것과 숭배함을 받는 것에 대항하여 그 위에 자기를 높이고 하나님의 성전에 앉아 자기를 하나님이라고 내세우니라”(살후 2:4)


요즘도 자신이 하나님이며 사람이라 주장하는 자가 있다. 이러한 자들이 종말에는 많이 일어난다는 것이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 입의 기운으로 그를 죽인다 하셨다. “그때에 불법한 자가 나타나리니 주 예수께서 그 입의 기운으로 그를 죽이시고 강림하여 나타나심으로 폐하시리라”(살후 2:8)


무슨 말인가 하면 자칭 하나님이라 하는 자들의 거짓말을 예수 그리스도의 진리의 말씀으로 폐하게 하신다는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 날에 하나님의 의에 대하여 불의한 자들을 멸망이 임하여 불 가운데 던져지게 된다. 


하나님께서 거짓 선지자나 거짓 교훈을 따르는 자들에게 미혹의 역사를 그들에게 보내어 진리를 믿지 아니하게 하여 불의한 자들과 함께 심판하기 위함이다. 


“이러므로 하나님이 미혹의 역사를 그들에게 보내사 거짓 것을 믿게 하심은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들로 하여금 심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살후 2:11-12)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마귀는 여러분을 미혹할 때에 어떤 것으로 하시는지 아십니까?

예수 그리스도가 여러분에게 말씀을 다 하셨는데 아주 중요한 것을 가르쳐 주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섭섭한 마음을 갖게 하여 그리스도를 떠나게 하는 것입니다. 

교회에서는 알 수 없는 비밀을 이단은 갖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게 되면 예수 그리스도보다 이단의 교주를 더 사랑하게 하는 것이 이단의 교묘한 수입니다.

그리고 거짓말을 주 무기로 사용을 합니다.

이단의 교주들의 특징은 거짓말을 아주 뻔뻔하게 당당하게 하는데 있습니다.

-엘파소열린문장로교회 장용호 목사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귀하고 귀하다 우리 어머니가 들려주시던 재미있게 듣던 말 이 책 중에 있으니 이 성경 심히 사랑합니다

네 모든 소제물에 소금을 치라 네 하나님의 언약의 소금을 네 소제에 빼지 못할지니 네 모든 예물에 소금을 들릴지니라”(레 2:13)

오직 너희 말은 옳다 옳다, 아니라 아니라 하라 이에서 지나는 것은 악으로부터 나느니라”(마 5: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