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말씀 “독사의 자식들아 너희는 악하니 어떻게 선한 말을 할 수 있느냐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라”(마 12:34)
“독사의 자식들아 너희는 악하니 어떻게 선한 말을 할 수 있느냐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라”(마 12:34)
예수 그리스도께서 바리새인들을 향하여 독사의 자식들이라 한다. 세례요한에게 물세례를 받고도 회개하지 않고 악한 말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비유로 말씀하시기를 열매로 그 나무를 알 수 있다는 것이다. “나무도 좋고 열매도 좋다 하든지 나무도 좋지 않고 열매도 좋지 않다 하든지 하라 그 열매로 나무를 아느니라”(마 12:33)
즉 나무가 악하기 때문에 나쁜 열매를 맺는 다는 것이다. 이 말씀을 본문에 적용을 하며 그 마음에 악하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에게 바알세불이라 하였음을 말한다. “바리새인들은 듣고 이르되 이가 귀신의 왕 바알세불을 힘입지 않고는 귀신을 쫓아내지 못하느니라 하거늘”(마 12:24)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의 힘을 입어 귀신들려 눈 멀고 말 못하는 사람들 고침을 보고도 메시야를 부인하는 자라는 것이다.
바리새인들은 마음에 쌓은 것이 악한 것뿐이라 한다. “선한 사람은 그 쌓은 선에서 선한 것을 내고 악한 사람은 그 쌓은 악에서 악한 것을 내느니라”(마 12:35)
독사의 자식들이라 함은 세례요한에게 회개의 세례를 받고 메시야가 오심을 듣고도 깨닫지 못할뿐더러 오히려 거역하는 자들이라는 것이다.
그 거역함이란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능력을 보고도 부인함을 말한다. 그리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바리새인들에게 경고하신다.
바리새인들은 스스로 의롭다고 하여 도덕적인 말을 한다. 너희들이 도덕적인 말을 많이 한다고 할지라도 구원의 영생이 없는 것은 헛된 말이라는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무슨 무익한 말을 하든지 심판 날에 이에 대하여 심문을 받으리니”(마 12:36)
그리고 저들이 한 말대로 심판을 받아야 함을 경고한다. “네 말로 의롭다 함을 받고 네 말로 정죄함을 받으리라”(마 12:37)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사람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의 날에 심판을 받습니다.
그런데 보응의 심판을 받는다고 합니다.
즉 내가 말하고 행한 대로 심판을 받게 됩니다.
그러므로 본문에 바리새인들은 성령훼방죄에 해당되는 벌을 받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 심판의 날이 이르기 전에 예수 그리스도 고함으로 죄 용서를 받으셔야 합니다.
지금의 구원을 받을 때입니다.
“이르시되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에게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고후 6:2)
-엘파소열린문장로교회 장용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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