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말씀 “너희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자기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실 그곳으로 내가 명령하는 것을 모두 가지고 갈지니 곧 너희의 번제와 너희의 희생과 너희의 십일조와 너희 손의 거제와 너희가 여호와께 서원하는 모든 아름다운 서원물을 가져가고”(신 12:11)

 “너희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자기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실 그곳으로 내가 명령하는 것을 모두 가지고 갈지니 곧 너희의 번제와 너희의 희생과 너희의 십일조와 너희 손의 거제와 너희가 여호와께 서원하는 모든 아름다운 서원물을 가져가고”(신 12:11)


모세는 백성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면 지켜야 할 것을 명령하고 있다. 광야에서는 각자의 소견대로 하나님을 섬겼지만 약속의 땅에서는 그렇게 하지 말라 한다. “우리가 오늘 여기에서는 각기 소견대로 하였거니와 너희가 거기에서는 그렇게 하지 말지니라”(신 12:8)


하나님의 명령과 규례에 순종하라 한다. 그런데 순종이라 함은 사랑이라는 차원에서 행하여야 된다.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면 서로 기쁘고 즐거워한다.


하나님을 만나는 장소가 있다. 즉 거룩하신 하나님의 이름을 두신 곳이다. 그곳으로 나가라 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번제와 희생제물의 제사를 드리라 명하셨다.


번제라 함은 제물을 몽땅 다 태우는 것이다. 즉 하나님 앞에 온전히 헌신할 것을 원하신다. 왜 이렇게 행하시는가? 우리가 드리는 제물을 원하시기 때문이 아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복을 주시는 방식이 순종과 충성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믿음의 첫 번째 덕목이 순종이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순종함으로 여호와를 경외한다. 즉 예배를 받으시는 분도 즐겁고 드리는 자도 즐거운 관계가 됨을 말하는 것이다. 


이 믿음의 원리를 따라 여호와께 온전히 순종하신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그래서 지금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예배를 드려야 온전한 예배가 되는 것이다.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요 4:24)


그래서 교회라 함은 예수 그리스도가 머리가 되신다. 그리고 그분의 십자가의 영광과 약속의 은혜인 성례(세례와 성찬)가 있어야 하고 거룩함을 유지하기 위하여 권징이 있다.


지난 코비디 사태를 통하여 교회에서 대면 예배의 시대는 지나갔고 새로운 유튜브 시대가 왔다고 하며 주접을 떨던 가짜들이 있었다.


그리고 교회에서 나아와 자유롭게 믿음생활을 하라 하면서 유혹을 하는 거짓 목사들도 있다. 저들은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모르는 자들이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예수 그리스도는 율법을 폐하러 오신 것이 아니라 완전케 하러 오셨습니다.

그렇다면 율법의 말씀을 알아야 온전한 것이 무엇인지를 알 수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구약의 말씀을 모른다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성취된 것이 무엇인지를 모르는 것입니다. 즉 구약의 말씀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성취된 말씀으로 전하여야 하나님의 은혜로운 말씀이 되는 것입니다.

-엘파소열린문장로교회 장용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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